전작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헌터물 잘 안봐서 고민하다가 이번에 깠는데 너무 재밌음ㅠㅠㅜ
공수가 원래 오래 사귀던 사이인데 공이 갑자기 수한테 헤어지자고 함
그러고 1년뒤에 갑자기 다시 나타난 공은 기억을 잃은 상태임!
“난 여전히 서도하를 좋아하는데 왜 헤어졌을까?”
“네가 나한테 질려서요. 개새끼야.”
이런 느낌이야ㅋㅋㅋ 초반부터 흥미로움!
공이 조금 쎄한 계열인데 수한테는 너무너무 찐사 다정 내숭 능글공임ㅋㅋ
수는 '서면 작약, 앉으면 모란, 걸으면 백합, 입을 열면 치와와.’ 이겈ㅋㅋㅋ 성깔있는 미인!
둘 티키타카가 너무 재밌엌ㅋㅋㅋ
공이 연상인데 높임말쓰고 수가 반말씀!
공수 키워드 마음에 들거나 작가님 전작공 좋아하거나 헌터물 잘보면 한번쯤...츄라이해봐두....
작가님 ㅈㅇㄹ에서 연재중이신거 같던데 그것도 공 키워드 김찌이신거 같아서 그거 출간도 기다리려진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