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중급자도 있고 고수도 있고 이미 무언가의 기초를 뗀 사람들이 어디든 있는데
애초에 초보를 위한 책!! 이라고 판것도 아닌데 어렵다고 책 잘못쓴거라는둥, 배려가 없다는둥, 설명이 부족하다는 둥 볼멘소리하는거 생각보다는 자주 봄
모든 책이 초심자를 위한거면 기입문자는 뭘 보고 즐김..? 불필요한 기초 설명은 적당히 생략하고 속도감있게 전개되는것도 재미있지 않겠어...?
장르소설 보는데 이런 생각까지 해야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진짜 초보자나 입문자가 어렵다고 생각하는거까지 뭐라하는거 아니니까 셀쿠 ㄴㄴ 제목에서처럼 말 그대로 '비난'하고 작가가 잘못쓴거라고 책임전가하는 사람들 얘기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