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어린시절 헤르만헤세를 읽고 벨 에 눈을 떴었는데

초고속 인테넷의 발전으로 웹소설/웹툰에 빠져  고전을 멀리하여 이걸 이제서야 읽은걸 후회한다.

 

오랜만에 고전 읽으니 역시 👍

에두아르×올리비에 강력추천합니다ㅋㅋㅋㅋㅋ

베르나르×올리비에도 맛있음ㅎ

근데 등장인물 많아서 가계도 그리면서 읽어야함

헤르만 헤세 - 데미안, 지와사랑(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수레바퀴 아래서 를 감명깊게 읽었다면 좁은문으로 유명한 앙드레 지드의 '위폐범들'들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