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얼마전에 동네에 대놓고 개크게 신천지 현수막 달려있어서 처돌았네 했거든?
그리고 나서 오늘 장날이라 지나가는데 사실 점심 이 시간에 시장 근처에 내 또래가 지나갈 일은 많이 없자너 요새 대학생들 학교에 있구 중고등학생들은 학교니까 직장인 가끔 빼곤 딱히...? ((장날이라))
근데 ㅅㅂ 여자분들이 뭐 하나 들고? 일정 거리마다 서서 사람 뚫고 나한테만 직진함 나는 대체 왜 나한테만 오지 했거든 이어폰 꽂고 한 네명 지나가니까 슬슬 이상했는데 이어폰 소리 낮춰보니까 끼발 사이비들이었어... 다 하나님의교회라면서 말 하더하고
에바인 게 내 앞에 내 또래인 여자분 지나가는데 그분한테도 막 달려듦 진짜 표현이 달려든다고밖에는 ㅋㅋㅋㅋㅋ..... 남자들한텐 안 가더라
나 한 500미터 지나오면서 거짓말 안 하구 10명은 제치고 지나온 듯 진짜 심하네... (›´-`‹ ) 막 여호와 어쩌구 거기도 판넬 세워두고 옆에 서있고... 질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