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찻잔으로 머리 맞고선
계속 배고파서 ㅠㅠ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아이스크림 먹는거
진짜 볼때마다 개짠함..
ㅅㅂ 사고쳤다고 이상한 시골에 애를 가둬두고
먹을게 없어서 이상한거 굶다시피 지내서
먹을거에 환장하는거 짠함
허기짐에다가 마음속까지 허해서
더 굶주려하는거 같아서 볼수록 짠함 하.. ㅅㅂ ㅠ
내새끼 두들겨 맞는거 넘 맘아프더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사실 후반부 내용 생각해보면
지훈이 약 안했다고 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중독이었거나
아니면 찐정병이었을거라고 생각되긴 함🙄
저 당시 기억이나 상태 아리까리 한거보면
뭔가 좀 아픈 사람 같긴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