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랑 이별하는데ㅜㅜㅜㅜㅜ
너무 슬픈데 누르 말이 너무 와닿네
앞으로도 계속 기로에 놓이겠지만
고민이 되거든 네 마음이 시키는대로 해
남들이 무모하다 할지라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는거야
설령 잘못된 길을 걸어도 괜찮아
선택할 용기가 있는 네게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힘도 있을테니까
네가 어떤 길을 걸어도 나는 네편이야
지금의 원덬이에게 너무 필요했던 말이라 내가 다 응원받는 기분
뭔가 울어버렸어ㅜㅠㅜㅜㅜㅜㅜ
누르야아아아ㅜㅜㅜㅜㅜㅜ 행복하렴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