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욱이가 처음으로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니까 오늘 왜 이렇게 잘해주냐고하는 이지훈🥹 선욱이 감정 못믿었던 이지훈이라도 흔들수밖에 없을만큼 절절한 고백이다... 어케 이렇게까지 절절하게 좋아하니ㅠㅠ 문장표현들이 감정몰입 너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