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방에서 자주 거론되지 않는 작품들 위주로 가져왔어!
원덬 기준 사건 재밌는 소설들이라 맠다 나왔을 때 or 비포로 한 권씩 모으는 거 추천함👍
🖤 크리미널 리비도(Criminal Libido) / Joy
https://ridibooks.com/books/4662000001
* 배경/분야: 현대소설, 범죄
* 작품 키워드: 현대, 애증, 존댓말공, 미인공, 미인수, 안경수, 오해, 질투, 착각
* 공: 하태헌 - 예쁘고 잘생긴 외모, 뇌과학자, 비밀이 많은 남자
* 수: 이기윤 - 전직 군인, 현직 경찰, 잘생기고 예쁜 외모.
* 이럴 때 보세요: 정말 잘 짜인 스릴러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 주 '금요 고스톱 모임' 일정이 돌아오기까지, 나는 이따금 오싹했다. 마치, 한여름에 걸린 감기처럼, 열이 오르면서도 간혹 추웠다.
🖤 왝더독(Wag the dog) / 서랑
https://ridibooks.com/books/809036622
* 배경/분야: 현대물, 사건물, 첩보물
* 작품 키워드: 시리어스, 애증, 헌신공, 강공, 능글공, 후회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능력수, 복수, 오해, 조직
* 공 : 온여환(33) - 화성파를 무너뜨린 일등공신. 군인 출신 국정원 요원으로 화성파에 잠입, 조직을 무너뜨렸다. 그러나 국가를 향한 충성심 따위 없고 곁에 있는 사람 중 그 누구도 믿지 않으며 관심도 없다. 그런 남자가 박하지에 한해서는 관심을 끊어내지 못한다.
* 수 : 박하지(28) - 몰락한 화성파 보스의 아들이자 현재는 평화흥신소 대리. 어린 시절, 무서운 아버지의 과잉보호로 집안에 갇혀 지내다시피 자랐다. 그러다 온여환을 만나며 박하지의 삶에도 겨우 숨 쉴 구멍이 트이는 듯했지만, 그의 배신으로 인해 더욱 철저히 혼자가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배신하고 배신당했던 기억을 품은 두 남자가 서로를 믿지 못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이끌려가는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여환은 절대로. 나는, 절대로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 페로몬 오브 크라임 / 리베디
https://ridibooks.com/books/1629004818
*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사건물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현대물, 추리물, 배틀연애, 미남공, 우성알파공, 능글공, 재벌공, 수한정다정공, 미남수, 베타수, 능력수, 강수
* 공: 엘리아스 레만 - 알레스 바이오의 대표 이사. 화려한 백금발에 바다를 닮은 푸른 눈동자를 가졌다. 괴짜 같은 면모를 지녔으며 의뭉스럽고 여유로운 태도로 사람을 쥐락펴락한다. 최근 들어 자신에게 대드는 발칙한 베타, 루츠 스타커에게 자꾸만 호기심이 생긴다.
* 수: 루츠 스타커 - 새빨간 머리칼에 흰 피부를 지닌 미남. 베타이지만 어떤 연유에서인지 페로몬을 맡을 수 있다. 어느 날 오메가 연쇄 살인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그곳에서 엘리아스 레만과 마주친다. 처음엔 능글맞고 뻔뻔한 엘리아스가 거슬리기만 했으나 그와 함께할수록 점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능글맞은 미남공과 어리고 잘생긴 베타수가 티격태격하다 끝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요즘 소문 속 우리는 어디까지 진도가 나갔대?”
“몰라. 물고 빨고 뒹굴고 다 했겠지, 뭐. 당신이 어리고 잘생긴 베타한테 푹 빠져서 갖고 놀고 있다니까.”
🖤 CLUE (네게 새겨진 단서) / 밀보란
https://ridibooks.com/books/4161000022
* 배경/분야: 현대물, 추리/스릴러
* 관계: 친구>연인, 재회물
* 공: 미인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천재공, 내숭공, 병약공, 의사공
연지호 - 대학 병원 외상외과 조교수>교도소 의무사무관. 실력 좋은 의사이나, 테이블데스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픈 과거가 있으며 그로 인해 생긴 비밀이 많다. 환자에겐 천사 선생님이지만, 동료에겐 여우라 불리고 있다. 고운 외모와 다정한 눈빛 때문에 오해를 많이 사는 편.
* 수 - 미남수, 다정수, 헌신수, 단정수, 재벌수, 능력수, 베타수, 교도관수
남태주: 경기 남부 교도소의 교사. 별명은 햇살 교도관, 또는 햇살 부장. 알파 집안에서 태어난 유일한 베타로 재벌 2세다. 가업을 이어받지 않고 교도관의 길을 택하는 바람에, 파혼을 당하고 약혼자를 잃었다.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일이 바빠서 그런 걸 느낄 겨를이 없다. 암기력이 뛰어나며 쓸데없이 정의로운 면이 있다.
* 소재: 구원, 병원/교도소, 조직/암흑가, 사내연애, 전문직물
* 분위기, 기타: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시점
*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 서스펜스가 일상인 두 남자의 드라마틱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 맞다. 햇살 교도관.”
🖤 숨바꼭질 / 센서빌리티
https://ridibooks.com/books/2901004769
* 배경/분야: 현대물, 추리/스릴러
* 공: 김신재 - 미인공, 능글공, 다정공, 상처공, 절륜공, 경찰공
* 수: 정하민 - 미인수, 츤데레수, 상처수, 능력수, 프로파일러
* 소재: 경찰, 연쇄살인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지명, 기관, 사건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 작품 내 범죄와 관련된 폭력적이고 잔인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리마와 스톡홀름 / 라비크
https://ridibooks.com/books/793016219
*배경/분야: 현대BL
*작품 키워드: 피폐물, 사건물, 프로파일러수, 강수, 능력수, 문란수, 연상수, 미인수, 자기파괴수, 대형견공, 헌신공, 연하공
*공: 주인호 - 부모를 죽이고 동생을 칼로 찔러 존속살인 및 친족 상해죄로 경찰서에 잡혀 온 피의자.
*수: 여해일 - 경찰대 졸업, 미국 유학을 다녀온 엘리트 프로파일러.
*이럴 때 보세요: 치밀한 사건 전개 속 저세상 능력수, 광란의 집착광공, 우직한 연하공의 끝장 스토리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전 제 앞에서 설설 기는 놈 좋아합니다.
🖤 질서주의자들 / 테하누
https://ridibooks.com/books/211030449
* 배경/분야: 첫사랑, 재회물, 사내연애, 전문직물
* 키워드: 미인공, 복흑공, 연하공, 다정수, 상처수, 얼빠수
* 공: 기세완 - 한국대병원 법의관 사무소의 법의관. 어릴 적 사경이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걸 계기로, 오로지 사경을 다시 만나기 위해 법의관이 되었다.
* 수: 김사경 - 한국대병원 법의관 사무소의 연구사. 부모님 세대의 악연으로 얽힌 세완이 다시 자신의 앞에 나타나자 도망치고자 하지만 쉽지 않다.
* 이럴 때 보세요: 어릴 적 수에게 덕통사고 당한 연하공이 야릇한 복심을 품고 되돌아온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너랑 같아. 우린 일종의 운명 공동체라고.
🖤 개조심 / 이가루
https://ridibooks.com/books/2213013260
* 배경/분야: 현대, 첩보, 사건, 범죄, 배틀연애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배틀연애, 미남공, 냉혈공, 미인수, 까칠수, 사건물, 집착공
* 공: 정재혁 - 마약수사전담팀 팀장, 이른 나이에 높은 직급에 오른 만큼 강인하고 유능하지만 보통 사람들보다 공감 능력이 살짝 결여되어 있다. 누군가에게 각별한 애정을 느껴본 적도 없다. 제 손 안에 들어온 태영을 이용해 타깃을 잡으려 한다.
* 수: 이태영 - 아버지의 빚과 형의 병원비를 충당하려다 길을 잘못 들어 마약조직에 얽혔다. 이 수렁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자신을 체포한 재혁을 이용해 조직을 궤멸시키려 한다. 바쁜 와중에 종종 질 나쁜 장난을 걸어대는 재혁 때문에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이용하려고만 하던 경찰과 범죄자가 서서히 감겨드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 입으로 내 개가 된다고 했어, 분명."
🖤 더 체이서 / 꿀밀
https://ridibooks.com/books/3086001322
* 소재/배경 : 트라우마사건
* 키워드 :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순진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전문직물, 성장물
* 공 : 레온 C. 스위츠 - 아름다운 얼굴의 수사관.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까칠하지만 나름 팀원들을 잘 파악하고 각자에게 알맞은 대우를 해 준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다른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려 해 왔지만 조이만은 예외로 둔다.
* 수 : 조이 캠벨 - FBI가 되어 출근한 첫날, 팀장인 레온의 외모에 첫눈에 반해 버린다. 두뇌가 명석할 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능력도 발군인 우수한 공작원. 정서적으로는 약간 문제가 있지만, 레온과 함께하면서 서서히 감정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치밀하게 잘 짜인 사건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팀장님은 사랑받고 계세요. 모두가 팀장님을 걱정하고, 좋아하고, 존경해요.”
🖤 시모어 살인사건 / 루샴
https://ridibooks.com/books/3822008485
* 배경/분야: 현대물, 사건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서양풍, 추리/스릴러, 첫사랑, 애증, 신분차이,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후회공, 짝사랑공, 절륜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상처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삽질물, 사건물
* 공: 카일 해밀턴 - 취미로 주간지 기자를 하고 있는 해밀턴 공작가의 자제. 유진을 ‘키티’라고 부르며 달라붙기도 하고, 수사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 카일은 그에게 남다른 감정을 품고 있다.
* 수: 유진 신 - 제이미 시모어 살인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 카일과는 주기적으로 밤을 보내는 섹스 파트너 관계로, 언제나 그의 아름다운 외모에 넋을 잃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미스터리한 사건과 얽힌, 여러 인물의 복잡한 관계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키티가 원한다면, 기꺼이.”
🖤 드러그 스캔들(Drug Scandal) / 갭치
https://ridibooks.com/books/2036081007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사건물, 판타지물,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피폐, 조직/암흑가, 배틀연애, 배우공, 마약왕공, 강공, 복흑/계략공, 냉혈공, 집착공, 상처공, 능글공, 광공, 절륜공, 수한정사랑꾼공, 츤데레공, 도망공, 미남공, 형사수, 불로불사수, 약쟁이수, 욕쟁이수, 미인수, 복수수, 외강내유수, 능력수, 허당수, 까칠수, 순진수, 상처수, 트라우마수, 과거굴림수
* 공: 서도준(29세/190cm) - 남녀노소를 통합한 대한민국 내 인지도 99%의 액션 전문 배우. 타고나길 다이아몬드 수저인데다 귀하디귀한 독자라 내키는 대로 사는 편.
신이 심혈을 기울여 빚은 초특급 예술품 같은 껍데기와 달리 내용물은 오만하며 냉정하고 이기적인 개차반.
사실 액션 배우는 부업이고, 비밀스러운 본업은 따로 있다.
의도치 않게 강홍시와 엮인 후 생전 처음 겪는 온갖 수모에 치를 떨며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그 결과 강홍시 한정 호구의 길에 들어서 버렸다. 제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본인도 모르는 채로.
* 수: 강홍시(27세/175cm) - 강남경찰서 강력 2팀 형사. 강남 범죄자들 사이에선 ‘여왕벌’이라 불린다.
중간 키에 마른 몸, 서양인 같은 호박색 눈, 하얀 피부의 예쁜 얼굴과 달리 날숨과 들숨에 찰진 욕설을 섞고 말로 해도 될 일도 일단 주먹부터 나가고 보는 다혈질.
보기보다 무식하고, 보기보다 마음이 여리며, 특히 먹을 거에 약하다.
온갖 꼼수를 써서 굳이 형사가 된 이유가 있으며, 그 이유를 잡아 족치려 혈안이 되어 있다.
현생을 사느라 대한민국 국민 1%에 속하는 ‘서도준을 모르는 죄’를 범하였고, 그 죄로 세상에 다시 없을 또라이 서도준과 엮여 별꼴을 다 보는 중.
* 이럴 때 보세요: 광공과 지랄수가 누가 누가 더 미친놈인지 배틀(battle)을 뜨다가 베드(bed)에서 뜨겁게 얽혀버리는 작품을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난 네 비밀 책임지고 지켜. 그러니까 너도 내 좆 책임져.”
🖤 쫓는 자, 쫓기는 자 / 미나장
https://ridibooks.com/books/2655002277
* 배경/분야: 현대물, 프랑스 파리
* 작품 키워드: 국제경찰공X발레리노수, 부자공X가난수, 위장수사물, 절도물, 직진공, 까칠수, 츤데레수, 댄서수, 여장수
* 공: 선규진 - 29살. 얼굴과 빽으로 경찰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좋은 집안에, 단정한 인상과 어울리지 않는 서글서글한 성격과 말투 덕분에 묘하게 날티가 느껴지는 미남. 특유의 가벼워 보이는 행동 때문에 경찰처럼 느껴지지 않지만 실은 무엇보다 정정당당한 정의 구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데 불현듯 나타난 댄서, 제이에게 홀려버렸다.
* 수: 제이(권재이) - 24살. 가발을 쓰면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중성적인 미모의 무용수. 밤에는 클럽에서 춤을 추지만 사실 발레를 전공하는 유학생으로, 생활고 때문에 클럽에 출근하고 있다. 파리 발레단의 정식 발레리노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라면 기필할 일도 해왔다. 삭막한 현실 속에서 점차 차가워지던 와중, 태평한 금수저 규진의 능청맞은 구애가 지속되자 딱딱하게 굳었던 마음이 점차 녹는 것 같아 불안하다.
* 이럴 때 보세요:
1)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루브르 절도 사건과 발레리노 수의 이야기, 색다른 배경의 흥미진진한 사건물이 보고 싶을 때.
2) 고위 경찰 집안의 자제인 금수저 경찰 공이, 유학생으로 위장해 어리숙한 척 굴면서, 수에게 직진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쪽이 좀 많이 예쁘거든. 쑤시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 만큼.”
🖤 닐투미(KNEEL TO ME) / 성이수
https://ridibooks.com/books/806013403
* 배경/분야 키워드: 현대물, 사건물, 추리물
* 작품 키워드: 직진공, 햇살공, 비밀있공, 짝사랑공, 미남공, 미인수, 안경수, 얼빠수, 까칠수, 미술관, 예술품
* 공: 닐 - 본명 나이젤 다니엘 그레이엄. OCBC 소속 미술 탐정. 서글서글한 미소 뒤에는 어딘지 모르게 의뭉스러운 구석이 있다. 오래 전부터 한솔을 알고 좋아해 왔지만, 아직은 비밀.
* 수: 미한솔 - 갤러리 <주명> 소속의 큐레이터이자 한국에 얼마 없는 정식 미술품 감정사. 노약자에겐 예의 바르지만. 기본적으로 까칠, 신랄, 본인도 인간이면서 인간이 싫다. 연애 한 번 거하게 말아먹은 탓에 계속 닐을 의식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촘촘하게 돌아가는 예술계 사건 속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서사와 사랑을 즐기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당신은 너무 소란스럽고, 너무 웃음이 많고, 너무 이상해. 그래서 자꾸 당신을 쳐다보게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