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시진 말고요 한 말에 어머니가 한 생각이
방금 내 표정이 어땠지 웃었는데 그렇게 힘들어보이던가
이거인 거부터 속이 진짜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답답했음
자매님이랑 계~~~~~~속 얘기하고 있던 건 성택이가 다른 아들과는 달리 교회에 나오지 않고 방에만 있는 거였고
자매님도 너무 강제로 그러지 마라 그러면 안된다 그런 얘기 계속했어서
무리하지말라는건 그런 의미였을텐데..
그걸로 저렇게 받아치는거 보고 아.......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가 이미 성택이 관련해서 마음이 기울데로 많이 기울었구낰ㅋㅋㅋ
자기 연민?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이미 있구낰ㅋㅋㅋ
자기 자식도 아니고 힘들 수 밖에 없어서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는 성인이고 성택이는 애인데..
계속 다른 아들이랑 비교하고 또 성택이 한국 학교 가고 싶단 말에
엄마는 바빠서 이제 알아볼 겨를이 없어 이러는거 보고도 어?했는데
아 진짜 너무..속상하다 성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