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출연 알바를 하는 서동주는 일은 좋지만 마음에 안 드는 점이 몇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꼰대랑 아이돌 '알파 뱃'의 팬이라 촬영을 지연하는 감독이다
잠깐 쉬러 나온 동주는 스태프로 보이는 어떤 사람과 마주친다
감독때문에 알파 뱃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거부반응을 보이는 동주, 그리고 노래에 대한 험담을 하는데...
어라, 왜 갑자기 화내는거지? 저 노래를 좋아하나? 아니면 너무 친한 척 했나?
그리고 복도 씬 이후로 동주는
갑자기 잘리게 된다.
왜? 너무 나댔나..? 생각하던 동주는 밖에 나오는데
설마, 이 사람 때문인가?
그리고 다음날, 동주는 학교에 나가는데
너, 그때 너잖아?!
보자마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과도할 정도의 노래 칭찬을 하는 동주와 그 칭찬이 부끄러운 작곡가 다운이
그리고 무대 체질인 동주는 선생님으로부터 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바로 작곡 공모전에 나가는 것
혼자는 아니고 다른 사람과 함께라는데...
잠깐, 프로? 프로라면...
역시 너였어!
다운이와 동주는 공모전을 같이 준비하면서 어떻게 될까?
앞으로의 이야기는 카카오페이지 <논픽션 프레이즈>에서 볼 수 있어!
(3다무라 빠르게 볼 수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