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할아버지 뵈러 다녀온날 둘이 나란히 누워서 조곤조곤 얘기하다가 나왔을거같음
지훈이가 영감 이거 필요할 거라면서 유리문 열고 넣어줬었잖아
그장면 생각하면 눈물남...태어나서 15년간 한번도 만난적 없지만 선욱이 엄마가 준 그 사진은 고이 간직하고 계셨을 할아버지( ᵕ̩̩ㅅᵕ̩̩ )
지훈이가 영감 이거 필요할 거라면서 유리문 열고 넣어줬었잖아
그장면 생각하면 눈물남...태어나서 15년간 한번도 만난적 없지만 선욱이 엄마가 준 그 사진은 고이 간직하고 계셨을 할아버지( ᵕ̩̩ㅅ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