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화 처음 봤을때 충격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함 와 이게 미남공이 아니라 미남수라니 잭스님은 사실 나같은 벨린이의 기도를 들어주러 오신 신이 아닐까 싶었음지금도 여전히 잘생겼는데 뭔가 더 둥글둥글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