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거 다 읽으면 오려고 했는데 참을 수 없어서 그냥 1차로 정리함ㅋㅋㅋㅋ
만화책은 왕창 사도 호로록 읽혀서 아쉬워( ˃̣̣̥⌓˂̣̣̥ )힝
원덬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작품은 BLACK BLOOD랑 쓰레기터의 사랑
....표 수정을 못해서 그냥 표를 없앴습니다ㅠ
작품명 : 코스메틱 플레이러버 8권 コスメティック・プレイラバー
작가 : 나라시마 사치
정발유무 : O (https://ridibooks.com/books/505024755)
키워드 : 메이크업 아티스트x화장품 브랜드 매장 치프, 연하공, 연상수
파리로 전근하게 된 공과 일본에 남은 수의 원거리 연애를 그리고 있는데
수는 새로 들어온 남직원을 어떻게 케어해나갈 것인지, 공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기술을 빨리 습득할 수 있을지 고민
이렇게까지 장편으로 갈 이야기인가 싶지만 재밌으면 됐지ㅇㅅaㅇ
작품명 : 눈동자가 겹쳐지는 0cm 瞳が重なるゼロセンチ
작가 : 나츠무라 겟시
정발유무 : X
키워드 : 1인 게임제작자x게임실황자, 대학생공, 게이수
게임실황자인 수는 사람 만나는걸 꺼려하는 편인데
그런 수 앞에 수가 좋아하는 게임제작자와의 콜라보 기획 제안이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씬이 많은 편이고 그림은 이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좀 아쉬웠음
A...v 얘기도 나오기 때문에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 덬들은 참고
(친구들 착해...)
작품명 : BLACK BLOOD
작가 : 쿠쿠 하야테
정발유무 : X
키워드 : 사이보그x식물학자, 연상공, 연하수
"너와 같은 시각으로는 볼 수 없어."
"나는 나고, 너는 너야. 나와 같은 시각으로 볼 필요는 전혀 없어."
전투형 사이보그인 공은 세큐리티 직원으로 한 혹성에 가게 되고, 거기서 식물학자인 수를 만나게 됨
식물을 채집하고 연구하는 일에 동행하게 되면서 서서히 수에게 끌리게 되는 이야기
사이보그에게도 감정+감각은 있다...! 씬은 안될거같았는데 역시 뭐든 다 이루어진다ദ്ദി,,-`_´-)੭
작품명 : 디어 마이 뱀파이어 ディア・マイ・ヴァンパイア
작가 : 와타나베 카오루
정발유무 : X
키워드 : 뱀파이어x도서관 사서
책, 그 중에서 뱀파이어 이야기를 가장 좋아하는 도서관 사서인 수는
퇴근길에 길가에 쓰러져있던 어린아이를 집에 데리고 오게 되는데 이 어린애가 사실은 뱀파이어...!
뱀파이어에 대한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공과 같이 살게 되면서 서서히 좋아지게 되는 이야기
수가 계속 안경 벗고 나왔으면 했는데 안경을 정말 잠깐씩만 벗더라....
안경공, 안경수 좋아하고 나도 안경을 쓰지만 이 수의 안경테는 정말 내 취향은 아니었다ㅠ
작품명 : 싫다고 말해줘 모라토리엄 嫌だと言ってモラトリアム
작가 : Hi칼로리
정발유무 : X
키워드 : 대학생x대학생, 소꿉친구
육체적 관계도 있었던 소꿉친구 공수가 어떠한 일을 계기로 헤어지게 되고 이후 다시 재회
공은 수와 다시 한 번 친하게 지내보려고 다가오고 수는 공을 좋아하지만 헤어졌던 충격으로
거리를 두려고 애쓰는데...
수가 조금 더 세게 거절해주길 바랬는데 자꾸 공한테 휘둘리는 느낌이 들었음ㅋㅋㅋㅋ
(친구들 착해...)
작품명 : 러브송이 끝날 때까ラブソングが終わるまで
작가 : 마츠오카 요
정발유무 : X
키워드 : 작곡가x대학생
"당신이 만든 곡 싫어해요. 전혀 사랑하고 싶어지지 않아요."
"사랑하고 싶어지는 곡 만드는 법을 알려줘."
우연히 찾아간 대학교 축제에서 공이 작곡가가 되기 전에 만들었던 곡을 수가 부르는걸 듣게 되고,
수는 공을 보자마자 내용물이 텅텅빈 사랑곡같다고 뭐라함ㅋㅋㅋ
이걸 계기로 공은 수한테 그럼 나에게 사랑하고 싶어지게끔 하는 곡 만드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고
수는 마지못해 승낙하게 되는 이야기
줄거리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대충 감 잡힌다면 당신은 일벨vip
작품명 : はきだめに恋 쓰레기터의 사랑
작가 : 하나부사 스지
정발유무 : X
키워드 : 사정 있는 무직x편의점 알바생, 연상공, 연상수
편의점 알바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쓰레기더미 위에 누워있는 공을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온 수
이때부터 둘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공이 초반에 좀 동태같은 눈 하고 나오는데(이유있음) 천천히 수한테 감겨서 점점 변화 생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수는 조금 소심하고 행동이 굼뜨기는 하는데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함 개인적으로는 쌍방으로 구원받은 듯한 느낌이었음
풍소ㄱ점, 캬바ㅋ라 얘기도 나오는데 이런 언급 아예 싫어하는 덬들은 노추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