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아바타때문에 검사하던 사람이였고
펄 특가 패키기 뜰때마다 20만원씩 꼬박꼬박 질렀었음...
마지막 본캐는 노바였고 플레이는 우사때 접은듯..?
올만에 복귀나 할까 해서 보는데 최근에 나온 옷들이 다 되게 현대풍이네;;;
옛날 특유의 그 다른게임 유저들은 근본없다고 하는..
하지만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그런가 오히려 근본 역사겜st였던 복장들이 좋았는데 ㅋㅋ
가끔 나오는 엔슬라같은 정신나간 노출코스튬도 오히려 그냥 시원하게 까니까 한국겜 특유의 음침한 노출이 없어서 좋아했거든..?
근데 최근 나온 옷들은 되게.. 다 샤이 옷 뺏어서 입은 것 같네
게임 기조가 그렇게 바뀐건가??
근데 저런 폭딱귀염의상들도 강한언니들 천지였던 검사에서 샤이만 그래서 아기 옷 모으는 느낌으로 샀던건데
뭔가...어?싶어져서 당황스럽다...
검사 최애 의상이 위치 꿈별이였는데.. 뭔가 아쉽다... 이런 의상이 수요가 훨씬훨씬 많을 거라는 건 알지만..
내 취향이 마이너인건 알지만..
그런 마이너 취향 충족시켜주던 겜이 방향성을 바꾸니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