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펄옷상점에서 봤을땐
뭔가 생각보다.. 파란색 너무 쨍한거같고
근데 색깔 문제니까 염색하면 살릴수 있지않을까 싶어서 사봤는데(그리고 무기스킨이 이쁨ㅠㅠ)
앞모습
디테일 튀는색으로 하면 너무 부담스러워서 다 톤다운했음ㅋㅋㅋㅋ
근데 투구만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어서 아퀼라 투구 씌움;;;
뒤에 저 치마같은 부분이
어떻게 보면 약간 곤충같이 느껴지긴하는데;;
또 어떻게 보면 나비 날개같아서 이쁨
어두운데에서 보면 약간 반짝거려서 더 괜찮더라구
이 옷을 산 이유 무기스킨
노바 샛별이랑 방패 영 맘에드는게 없었는데
(세피아가 그나마 낫긴한데 옷이 별로였음ㅠ)
이거 무기랑 방패 너무이쁨..
근데 난 각성노바긴해ㅋ
뭔가 생각한거보단 염색 잘 하면 옷도 괜찮더라구
내 캐가 노바라서 노바한테 입히고다니긴 하는데 사실 드라카니아한테 젤 어울릴거 같음ㅋㅋㅋ 컨셉도 용 컨셉인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