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투 전에 무덤에 기도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미신?이 있는 한짓골 초대 무신인 해암이란 자가 무사 아빠였네 ㄷㄷ
무사가 이름 담덕이고 한짓골이 고향인데 기억을 잃고 한짓골 간걸 보자마자 촌장이 반가워하면서
촌장이 젊었을때 더 새파랗게 젊었던 무사한테 무술대회 같은데서 싸움 발리고ㅋㅋ 무사가 서련방인가에 뽑혀 갔을때 부러워했는데, 나중에 해암의 아들인걸 깨달았다며 대단한 인재라고 인정하는 느낌이더라
근데 그럼 돌쇠랑도 같은 고향친구인건데 그건 아직 특별대사가 나온게 없어서 살짝 아쉬움

서련방은 동기라고 나오네

ㅋㅋㅋ소개팅시켜주려해서 도망가는걸로 끝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