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알라딘에서 가져옴
천재 정재의를 형으로 둔 정태의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전직 군인이다. 이 둘의 생물학적 부친인 삼촌 정창인의 권유 아닌 권유로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UNHRDO)에서 반 년을 기한으로 일하기로 한 정태의의 인생은 손이 예쁜 미치광이, 일레이 리그로우와 엮이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굴러가기 시작한다.
#현대물 #배틀연애 #서브수있음 #냉혈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무심수 #호구수 #전문직물 #질투 #외국인 #시리어스물 #사건물접기
공: 일레이 리그로우
수: 정태의
곧 리디에서도 나온다는 얘기듣고
살까말까 고민하는 덬들을 위해 후기 가져왔어
일단 광공x팔자사나운수 조합이야
무심수 키워드 있는데 내기준 그닥 무심하진 않은듯?
사실 무심한지 모르겠고 그냥 귀여워 태의ㅠㅅㅠ
세상만사 어떻게든 되겠지 <-의 무심이라면 무심수일수도 있겠다
우리 태의 꼬이는 사람마다 어떻게 그렇게 또라이만 꼬이는지.. 애잔한데 태의는 굴러야 예뻐 어쩔수업찌!
일레이는 광공, 집착공이긴한데 사랑즈랑은 다른 느낌?
또라이고 막 다죽이고 다니고 수때리기도 하는데
하나도 피폐한 느낌은 없어 수 멘탈이 강철이라 그럴수도
난 공한테 느껴지는 캐릭터성에서 구작/신작 느낌을 받는데
일레이 겁나 매력적인데 구작느낌은 있어
그래도 이런 공 오랜만이야 짜릿해 좋아..
일단 내가 읽기 전에 궁금했던거 위주로 써볼게
1. 서브수? 서브공?
태의는 원래 탑이였는데 UNHRDO에 들어가서
자기 취향에 딱 맞는 말랑말랑 애기같은 신루를 만나게 돼
너무 취향이라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맨날 얼굴만 빨개져서
끙끙대는 태의 귀여워 흙흙
어쨌든 신루는 남자 안좋아할수도 있으니까 태의가 조심하는데
신루의 저 남자랑 자봤어요..에 태의 머리에 폭죽이 퐝퐝
태의-신루가 서로 좋아하는 상황에서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일레이, 태의가 가까워져
신루는 일레이가 태의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건드릴까봐 불안한 마음에 일레이한테
야 내가 한번 대줄테니까 태의형한테 접근 ㄴㄴ해서 둘이 한번 잠
이것때문에 서브수 키워드 있어서 헷갈리는 덬들 있는것같은데
아무 감정없이 한번 잤잤한거야 서로 극혐해
사실 남자랑 자봤다는 것도 신루가 탑이였어,, 섭공이야!
태의는 당근빳따 내가 탑이지! 이러고
같이 호텔에 갔는데 but he is..
난 쓰봉단이라 신루-태의 함뜨 한번쯤 나올줄 알았는데 끝까지 안나오더라 맴찢
2. 삼촌 태의형 극혐?
다른 덬들 후기보다보면 삼촌 극혐이라거나
태의형(재의) 극혐이라는 얘기 꽤 있던데
난 별로 그런 생각은 안들더라고
머리가 꽃밭이라 그런가 ㅋㅋㅋ
근데 흔히 생각하는 가족애는 못느꼈어
서로가 서로에게 무심한 느낌이랄까
재의태의 얘네는 자기들 나름대로 사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보기에 재의-태의는 쌍둥이인데도 별로?
어느정도 선이 딱 그어져있어서
둘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에 비해
절절한 느낌이나 애틋한 가족애 이런게 없다고 생각함
쿨한 가족 느낌이야 재의가 세상만사 통달했어요.. 이런 느낌이라 더 그런듯 무심수는 재의야
태의랑 삼촌은 일단 삼촌이 재의를 태의보다 좋아하긴 해
재의가 개천재라서 그런것같음 태의야..ㅠㅅㅠ
근데 태의 엿먹이는것 같으면서 은근 챙겨서 괜찮았어
원래 삼촌 스타일이 방임스타일인것같기도 하고ㅎ
내가 평소에는 여우같이 능글대고 엿먹이고 이용해먹어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기 할 일 해주는 스타일 좋아해서 호였어
다 좋았는데 나중에 나오는 라만이 개극혐이더라고
시발놈 이유도 없이 태의한테 지랄이야 ㅂㄷㅂㄷ
3. 무슨 내용?
군부물을 가장한 일레이 태의의 쌍방입덕부정기랄까..
음 일단 특이점음 공이 좀 늦게 등장해
둘이 통화로 서로 알게되서 만나는건 더 오래걸리고
태의가 나랑 통화했던 걔가 얘야?로 걔가 얘인지 매치하는건 더 오래 걸려..
근데 난 유우지님이랑 잘맞는지 쫙쫙 읽히더라고
1권부터 재밌게 쭉쭉 읽었어
사실 내용은
일레이 이 또라이새끼.. 이새끼는 찐이다.. - 태의는 일레이가 무서워.. 사실 모두가 일레이는 무서워..- 사건 - 태의 멘탈 갈림 - 도망 - 잡힘- 입덕부정 - 재의를 찾아서 - 태의 입덕인정 - 타의적 도망 - 감정폭발 - 일레이 입덕부정 - 결국인정 이런느낌이야
4권정도부터 일레이가 태의 좋아하고 집착하는데
지가 그게 사랑인지 멀라~ 모르는데 할건 다함
허허 이녀석들^^ 바람직해
본편에서 크게 꽁냥은 없었어
왜냐! 이건 6권에 이은 일레이-태의의 입덕부정기니까!
근데 재밌음 외전에서 많이 꽁냥댄다니까 그것만 존버한다
후기보고 끌리면 츄라이츄라이 해봐 같이 외전 기다리자❤️
12월에 나오고 내년 2월에 나온대!
천재 정재의를 형으로 둔 정태의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전직 군인이다. 이 둘의 생물학적 부친인 삼촌 정창인의 권유 아닌 권유로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UNHRDO)에서 반 년을 기한으로 일하기로 한 정태의의 인생은 손이 예쁜 미치광이, 일레이 리그로우와 엮이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굴러가기 시작한다.
#현대물 #배틀연애 #서브수있음 #냉혈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무심수 #호구수 #전문직물 #질투 #외국인 #시리어스물 #사건물접기
공: 일레이 리그로우
수: 정태의
곧 리디에서도 나온다는 얘기듣고
살까말까 고민하는 덬들을 위해 후기 가져왔어
일단 광공x팔자사나운수 조합이야
무심수 키워드 있는데 내기준 그닥 무심하진 않은듯?
사실 무심한지 모르겠고 그냥 귀여워 태의ㅠㅅㅠ
세상만사 어떻게든 되겠지 <-의 무심이라면 무심수일수도 있겠다
우리 태의 꼬이는 사람마다 어떻게 그렇게 또라이만 꼬이는지.. 애잔한데 태의는 굴러야 예뻐 어쩔수업찌!
일레이는 광공, 집착공이긴한데 사랑즈랑은 다른 느낌?
또라이고 막 다죽이고 다니고 수때리기도 하는데
하나도 피폐한 느낌은 없어 수 멘탈이 강철이라 그럴수도
난 공한테 느껴지는 캐릭터성에서 구작/신작 느낌을 받는데
일레이 겁나 매력적인데 구작느낌은 있어
그래도 이런 공 오랜만이야 짜릿해 좋아..
일단 내가 읽기 전에 궁금했던거 위주로 써볼게
1. 서브수? 서브공?
태의는 원래 탑이였는데 UNHRDO에 들어가서
자기 취향에 딱 맞는 말랑말랑 애기같은 신루를 만나게 돼
너무 취향이라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맨날 얼굴만 빨개져서
끙끙대는 태의 귀여워 흙흙
어쨌든 신루는 남자 안좋아할수도 있으니까 태의가 조심하는데
신루의 저 남자랑 자봤어요..에 태의 머리에 폭죽이 퐝퐝
태의-신루가 서로 좋아하는 상황에서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일레이, 태의가 가까워져
신루는 일레이가 태의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건드릴까봐 불안한 마음에 일레이한테
야 내가 한번 대줄테니까 태의형한테 접근 ㄴㄴ해서 둘이 한번 잠
이것때문에 서브수 키워드 있어서 헷갈리는 덬들 있는것같은데
아무 감정없이 한번 잤잤한거야 서로 극혐해
사실 남자랑 자봤다는 것도 신루가 탑이였어,, 섭공이야!
태의는 당근빳따 내가 탑이지! 이러고
같이 호텔에 갔는데 but he is..
난 쓰봉단이라 신루-태의 함뜨 한번쯤 나올줄 알았는데 끝까지 안나오더라 맴찢
2. 삼촌 태의형 극혐?
다른 덬들 후기보다보면 삼촌 극혐이라거나
태의형(재의) 극혐이라는 얘기 꽤 있던데
난 별로 그런 생각은 안들더라고
머리가 꽃밭이라 그런가 ㅋㅋㅋ
근데 흔히 생각하는 가족애는 못느꼈어
서로가 서로에게 무심한 느낌이랄까
재의태의 얘네는 자기들 나름대로 사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보기에 재의-태의는 쌍둥이인데도 별로?
어느정도 선이 딱 그어져있어서
둘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에 비해
절절한 느낌이나 애틋한 가족애 이런게 없다고 생각함
쿨한 가족 느낌이야 재의가 세상만사 통달했어요.. 이런 느낌이라 더 그런듯 무심수는 재의야
태의랑 삼촌은 일단 삼촌이 재의를 태의보다 좋아하긴 해
재의가 개천재라서 그런것같음 태의야..ㅠㅅㅠ
근데 태의 엿먹이는것 같으면서 은근 챙겨서 괜찮았어
원래 삼촌 스타일이 방임스타일인것같기도 하고ㅎ
내가 평소에는 여우같이 능글대고 엿먹이고 이용해먹어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기 할 일 해주는 스타일 좋아해서 호였어
다 좋았는데 나중에 나오는 라만이 개극혐이더라고
시발놈 이유도 없이 태의한테 지랄이야 ㅂㄷㅂㄷ
3. 무슨 내용?
군부물을 가장한 일레이 태의의 쌍방입덕부정기랄까..
음 일단 특이점음 공이 좀 늦게 등장해
둘이 통화로 서로 알게되서 만나는건 더 오래걸리고
태의가 나랑 통화했던 걔가 얘야?로 걔가 얘인지 매치하는건 더 오래 걸려..
근데 난 유우지님이랑 잘맞는지 쫙쫙 읽히더라고
1권부터 재밌게 쭉쭉 읽었어
사실 내용은
일레이 이 또라이새끼.. 이새끼는 찐이다.. - 태의는 일레이가 무서워.. 사실 모두가 일레이는 무서워..- 사건 - 태의 멘탈 갈림 - 도망 - 잡힘- 입덕부정 - 재의를 찾아서 - 태의 입덕인정 - 타의적 도망 - 감정폭발 - 일레이 입덕부정 - 결국인정 이런느낌이야
4권정도부터 일레이가 태의 좋아하고 집착하는데
지가 그게 사랑인지 멀라~ 모르는데 할건 다함
허허 이녀석들^^ 바람직해
본편에서 크게 꽁냥은 없었어
왜냐! 이건 6권에 이은 일레이-태의의 입덕부정기니까!
근데 재밌음 외전에서 많이 꽁냥댄다니까 그것만 존버한다
후기보고 끌리면 츄라이츄라이 해봐 같이 외전 기다리자❤️
12월에 나오고 내년 2월에 나온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