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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리뷰 십오야를 위한 지금까지 읽은 BL소설 리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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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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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1
△ 리뷰 2
△ 리뷰 3


십오야가 와서 또다시 리뷰글을 쓴다!!ㅇㅅㅇ!

*참고로 이전까지는 추천작품을 분홍색으로만 표시했는데 등급을 좀 나누려고...해서, 노란색으로도 표시를 해보았어.
(분홍색은 강추, 노란색은 추천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함!)

리뷰3까지는 묵혀뒀던 리뷰까지 싹싹 긁어모아서 그나마 분량많았는데
이번달부터는 매달 읽는것만 올릴예정이라 분량암전....또륵

그래도 덬들이 십오야 지르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당!
전글들도 참고해 ㅇㅅㅇ)!!






39. 티어앤디어 - 카르페XD

전에 리뷰썼던 본디지앤메리지랑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소설이고, 그 책에서 등장했던 인물이 이 소설의 공으로 나옴.
개인적으로 본디메리는 너무 빵굽만을 위한 소설이라는 점이 별로여서 이 책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질렀는데 결과는 성공적이었음. 
캐릭터간 감정선이 훨씬 잘 살아있고, 회귀라는 소재에 안드로이드가 겹쳐지니까 독특하고 재미있었어.
다만 내가 아쉬웠던 건, 처음에는 일반 회귀물 로맨스같은 느낌으로 봤는데 (초반엔 그냥 회귀해서 새로운 사람들 사귀는 이야기) 
갑자기 중간부에 사건물로 급 변화해서 동공지진했었음 ㅋㅋㅋㅋ 
보다보니 재미있게 보긴했지만 좀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ㅋㅋ
그리고 공도 원래는 되게 차가운 이미지였는데 중후반부부터 갑자기 들이댐 수치 맥스찍으면서 살짝 캐붕의 느낌도 있었음.
이건 뭐 뒷부분보면 그래도 이해가능 수준이긴했지만..
전체적으로 핵존잼!은 아니지만 몰입도도 좋고 재미있게 봄

키워드 : SF미래물, 오메가버스(알파+베타), 회귀물, 다정공, 집착공, 미인수, 무심수




40. 강가의 이수 - winterbaum

이구역의 미친 소설 나왔다. 호불호 갈리는 키워드로 점철된 소설인데 읽다보면 작가 글빨때문에 홀린듯 보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음.
코믹물이라서 그냥 보다보면 헛웃음 나오고 일일 막장 드라마를 보는 기분임.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주인공인 이수 말고 두 남정네가 더 나오는데 난 분량이 비등비등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감이 있기는 했음.
내가 진짜 별 생각 안하고 재미있고 막장스러운걸 보고싶다. 필력쩌는 글을 보고싶다. 하는 덬들에게 추천함
그래도 호불호는 꽤 갈리니까 미리보기 읽어보고, 구매할지말지 결정했으면 함.
난 근래들어 본 소설 중에 제일 재미있게 본거같아 ㅋㅋㅋ 모럴리스 대박적임

키워드 : 현대물, 개그물, 중년공, 재벌공, 능욕공, 여왕수, 유혹수, 리버스, 다공일수




41. 금슬지락 - 이젠(ijen)

전체적으로 소설이 스토리 진행이 빠른편이야. 그러면서도 감정선은 충실한 편.
고구마 좀 삼키려하면 입열고 사이다를 목구멍에 붓는 기분이라서 읽는데 기빨림도 없고 편하게 읽었음.
사건이 터지면 곧바로 수습이되고, 답답해지려고하면 나서서 서로에게 사실을 고백해서 ㅋㅋㅋㅋ..
난 좋았는데 오히려 너무 술술 풀려서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
분위기가 유한편이라서 가볍게 읽기 좋고, 무난하게 읽히는 편이야.
피폐한거 읽고 보면 딱 좋을 그런 소설. 난 재밌게봤어 ㅋㅋ 강추!까진 아니지만 추천할만해!

키워드 : 동양판타지, 달달물, 다정공, 츤데레공, 임신수, 다정수, 상처수




42. 나례가 - 그루

개인적으로 요괴나 동양판타지 소재 좋아하는 편인데도 잘 안읽혀서 읽는데 오래걸림. 
소설의 큰 두가지 구성을 보면 초반에는 명주보살을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드라마형식으로 구성되있고,
후반에는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되고 그 갈등을 해소하는 구성이야.
초반에는 L분량이 적지만 각각의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읽는데 재미를 느꼈다면, 후반에는 L분량이 많아짐과 동시에 글 자체가 너무 산만함.
연결이 끊기는 느낌이 있고 뭣보다 이해가 안돼....
나 진짜 이해 안가서 여러번 읽었는데도 모르겠어... 도대체 명주보살은 왜 그렇게 해야만했으며 (분명 다른 길이 많아 뵈는데??)... 걍 후반부 다 이해가 잘 안감 ㅠㅠ
차라리 초반 드라마구성 잘 살려서 글썼어도 재밌었을거 같은데... 여러모로 아쉬운감이 큼.

키워드 : 현대판타지, 인외존재, 사건물, 다정공, 헌신공, 상처수, 단정수




43. 캔 낫 헬프 잇 (cannot help it!) - 체리만쥬

짧고 가볍고 유쾌한 소설. 오메가버스 세계관인데 알파+베타 커플이야기.
수는 눈치가 없고 맹해서 웃기고 공은 질투심많고 불같은데 하는짓이 바보라 웃김 ㅋㅋ
둘이 붙어있는거보면 재밌는게 서로 좋아하는데 표현을 잘 못해서 매번 오해하는데 그 오해하는게 넘 유쾌하고 재밌음.
갈등이 전혀 무겁지않아. 그냥 커퀴들임. 그래서 무거운 소설 읽고 기분전환용으로 읽으면 깔끔할 것 같음.
참고로 출판사 문제땜에 조만간 다른 출판사에서 다시 나올것 같으니 구매할 덬들은 그때 구매하면 좋을듯함.
그리고 카카오페이지에서 외전 3편분량으로 무료로 풀려있으니 그것도 참고하면 좋을듯!

키워드 : 오메가버스(알파+베타), 달달물, 개그물, 연하공, 초딩공, 집착공, 허당수, 평범수, 연상수





그럼 다음달에 다시만나용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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