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2권짜리 책 묶음인데 술술 읽혀서 금방 다 읽음.
세계관이 좀 독특하고 판타지 살짝 낑겨있는데 알오물은 아니지만 주인수에게 "발정기"가 존재함.
전형적인 다공일수물. 공후보가 무려 5명이 등장.
2부 시작했는데도 메인공 감도 안잡힌 상태에서 새로운 공후보 하나 더 등장함ㅋㅋㅋ 주인공이 6명!!
주인수가 공들한테 휘둘려서 막 너무 힘들어보이는데 걍 제목대로 모럴리스하게 읽음됨.
슬럼가 마약판매 가게의 사장인 주인수랑 타운 마피아 보스들이랑 얽히고 섥히는 이야기인데..
설정이랑 세계관은 겁내 끌리고 사실 마피아 키워드에 마약상 주인수에 발정기까지 양념쳤으면 꿀잼보장임...이라고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작가가 세계관 활용을 잘 못한 느낌. 더 치열한 공들의 전투를 보고싶었는데 그거 못보고 1부 끝남.
2부 좀 기대하는게 2부 새로운 공이 만만한 인물 아닌 느낌이라서 ㅋㅋ 1부보다 재밌을거같고
2부에선 주인수가 그 주인공들이랑 공생해야하는 이유때문에 그 다공일수 구도를 나름 이용하려고하고 ..
할튼 완벽하게 킬링타임용으로 좋아. 생각보다 빵굽이 엄청나게 등장하진 않음. 제목에비해서..
마약, 마피아같은 키워드가 되게 코어한 분위기일거 같지만 그렇지도 않아서.. 진짜 가볍게 읽기좋음.
큰 기대없이 시간때우기 용으로 읽고싶을때 추천함 ㅋ
난 나쁘지 않았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