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니 나 이번주 주말에 여행가서 하루종일 에보니 들을거야 (약간의 ㅇㅂㅇ)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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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
조회 수 55
며칠전에 23트 듣고 트리스탄 뚝배기 깨려고 했는데 바로 25트에서 화끈하게 한 판 하시고 내 옆에만 있어달라고 말해버리네
에보니 웹툰으로만 봤는데 딱 여기까지 분량이고 앞으로는 선드씨야. 개같이 설레.
나 이번주 주말에 당일치기로 혼자 기차여행가. 난 여행가면 진짜 하루 종일 걷거든. 이번에도 최소 25000보에서 3만보 걸을 예정이고, 기차랑 대중교통 이동 시간도 왕복 6시간 이상은 될 듯. 아침 6시 50분 기차야.
에보니 딱 기다려. 하루죙일 바다랑 산 보면서 걷는데, 몇 트랙이나 들을 수 있을까. ㅋㅋ 이제 막 1부 다 듣고 2부 초반부라서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는게 행복하다ㅎㅎㅎ
사실 나 에보니 별로 관심 없었다가 지난주도 주말에 당일치기 여행갔다가 문득 생각나서 듣기 시작했다가 푹 빠졌는데... 뭔가 이것도 다 인연인 것 같고 그렇다.
사실 나 등산광이고 출퇴근길에 걷는거 좋아하는데 드씨가 걷거나 운동하면서 듣기에 너무 좋은거 같아. 보통은 유뷰트 소리만 들으면서 걷는데, 몰입감 좋은 드씨 들으면서 걸으면 두세시간은 금방 뚝딱 걸음. 걷는게 오히려 기다려짐.
이렇게 해서 완주한 드씨가 몇개 되는데 에보니 캐슬도 그렇게 될 듯?!
(참고로 완주한 드씨 목록 : 대쉬, 인터미션, 연수연사.... 취향 알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