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지원쪽이고 나랑 같은 일 하는데
근태가 진짜 개엉망이야
우리는 7시에서 10시 사이 유연출퇴근제인데
집이 가까운 사람이라 이거 악용해서
사람 없는 7시-7시 반 이럴 때 맨날 일찍 옴
와서 일을 하는 것도 아니야 일 없는 거 내가 알아
8시 넘으면 아침 먹는다고 자리에 없음
그리고 오전 중에 늘 1시간 전후로 자리에 없음
다른 사람 얘기 들어보니까 차에 가서 쉬다 온대
아침에 그렇게 일찍 오는데 당연히 피곤하겠지
일단 8시간 근무 중에 자기 자리 앉아 있는 게 평균 2시간 전후
노트북을 가지고 사라지는 게 한 3-4시간
나머지 시간은 노트북도 자리에 두고 그냥 사라져 있음...
오늘도 조금 전까지 1시간을 넘게 사라졌다가 좀 전에 돌아옴
팀장님이 우리한테 관심이 없어서 아무말 없긴 하지만
그래도 실태를 아시긴 다 아실듯
뭐 저런 게 들어왔지 진짜..
40대 중반이라 솔까 이제 다른 데서 뽑아주지도 않을 거 같은데
나같으면 회사 진짜 열심히 다닐 거 같거든
같은 일 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꼴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