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사 8개월쯤 다니다가 직장상사 인신공격에 쌩퇴사하고 1년 반 공백있음, 새로 취직했는데 여기가 완전 쌩쌩 스타트업이야... 전전회사도 스타트업이긴 했는데 거기보다 더 맨땅에 헤딩인 거 같음ㅋㅋ큐ㅠ
30대 중반이라 재취업도 쉽지 않고 경력도 또래에 비해 짧아서 불러주는데도 많이 없었어 그나마 면접 본 곳들도 다 탈락이고..
여기 직원 나 포함 세명인데 사람들은 좋아; 전회사는 규모가 컸어서 정치질이랑 막말 이런 거 넘 힘들었거든 대신 업무는 체계가 잡혀있으니까 쉬웠는데 여긴 시작부터 쉽지 않은 느낌
커리어적으로 뭔가 쌓을 건 없어보임 연봉은 여기가 제일 많이 줌 전회사보다 1000 올랐어ㅋㅋ큐ㅠ
모아둔 돈 다 떨어져가면 걍 다니면서 이직하는 게 맞나? 아니면 빨리 튀고 취준 계속 해야하나 어떡하지...
내 인생이니까 내가 책임지는 거긴 한데 어디서 조언이라도 구하고 싶음 너무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