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더문 금요일 트랙 듣고 걍 생각난건데 (ㅅㅍㅈㅇ) 채윤이가 너무ㅋㅋㅋㅋㅋㅋ
본의 아닌 조련을 잘 함ㅋㅋㅋ
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성운이가
원래 류채윤이 둘째형이나 가족들의 과보호를 질색팔색 하고 귀찮아 했던거랑
좀 결이 다르게 질색팔색 하는거 같애ㅋㅋㅋㅋㅋ
원래 채윤이는 많이 아팠으니까 예민하고 까칠한건 당연하고 무기력했을 거 같거든
그러니 가족들은 애가 싫어소리 안 나오도록 좋아하는거 뭐라도 갖다 바치기 급급했겠지
근데 성운이는 그 왜 타격감 좋은 애들 건들면 나오는 반응마냥ㅋㅋㅋㅋ 뭔가 반응이 오잖앜ㅋㅋ
그렇다고 막 뿌앰니어ㅏ미ㅏㄴ어마ㅣ너이ㅏㅁ너아ㅣㅁ넝 이러는것도 아니고
툭툭 덤덤충이긴 한데 으 ㅡㅡ; 무슨 체리 ㅡㅡ; 으 ㅡㅡ; 무슨 과보호 ㅡㅡ;; 으 ㅡㅡ;; 시러 ㅡㅡ;;
이러는게 가족들에겐 되게 신선하게 다가오겠다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했음ㅋㅋㅋㅋ
아프고 지치고 무기력해서 예민 쩔었던 채윤이랑 다른 느낌이기도 하곸ㅋㅋㅋ
(솔직히 죽네 사네 했던 막내가 건강해져서 저런 반응 츤츤거리면 개귀여울듯)
거기다 성운이도 연예계 오래 구르기도 했고 본의 아닌 마이페이스도 좀 있고 (그럴수밖에 없었고ㅠㅠ)
은근히 기존쎄 미쳐서
형들과 가족 길들이기(ㅋㅋㅋ) 하는거 듣고 있으면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러면서도 결국 성운이가 아 나 류채윤이지; 하면서 + 본인이 못 받은 가족들의 사랑이나 관심을 채우고
또 진심으로 채윤이를 걱정하고 아끼는 가족들의 마음을 알기에 받아들인다는게 너무너무임
큰형 손 ☞ ☜ 이러면서 핸드폰 광고 해달라고 부탁하거나
채윤이가 한숨 'ㅅ'=3 쉬면 쭈구리 대형견 되거나
류창윤은 솔직히 ㅋㅋㅋㅋ 채윤이가 툴툴거리는 것도 새로워 짜릿해 하는 수준인데
애가 질색하는거 알면서도 해윤이형꺼는 해주면서 왜 내꺼는 안해줘? ㅇㅈㄹ 하면서 건설사 모델 하라고 냅다 전화 꽂는거 ㅅㅂㅋㅋㅋㅋㅋ
근데 거기다 채윤이가 끊어 ㅡㅡ 하고 끊어버리는데 진짜 조련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윤이 가족들 비롯해서 주변 인물들(매니저형이나 사용인들, 경호원들)도 그런 생각일 거 같아서 너무 귀엽고 웃음남
우리 병약한 도련님이 달라졌서요..!!!
+ 그리고 백상현의 경우는 류채윤에 대해 어느정도 편견이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 (과거 사건 때매)
오히려 얘는 진성운을 잘 알고 있으니까 류채윤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애가 이따금 자기가 알던 진성운처럼 구는데서 한번 흠칫하고
아닌 척 새침떠는거 보고 또 흠칫하겠짛ㅎㅎ 그리고 그 새침떠는거나 의외로 소탈하게 구는 구석이나 지 할 말 쫑알대는거 보면
류채윤에게 가졌던 편견이 조금씩 깨지면서 백상현이 자기도 모르게 진성운한테 굴듯 구는게 하아ㅠㅠㅠ 너무 좋단 뜻임ㅠㅠㅠ
이건 채윤(성운이) 힐링물이기도 하고 그러면서 주인공인 백상현도 쟤네의 뒤틀린 운명이 바로잡히면서 비로소 구원받는 힐링물이야ㅠㅠㅠㅠ
너무 좋닿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