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텐션 장난 아니야.
뭔가 운명이라는 게 있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한 거 같음. 청순이가 현공현 지갑을 발견한 것도, 피아노 소리에 한 순간에 반한 것도. 그냥 다 그렇게 되어야 할 순서였던 거지. 그런데 좋아할 수 없는 상대니까 애초애 함께할 수 없고 자신과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이니 빠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게 너무 안타까움....
청순이는 어느정도 자각도 하고 마음도 흔들리는데 현공현은 지금의 관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하는 것 같은....
원작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가물가물하거든. 그런데 드씨 감정선 따라가고 싶어서 월 수 금만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