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ㅂㅇ 사람이 입장 바뀌면 진짜 변하는구나... (우울한 얘기 트리거 주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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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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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랫동안 우울증, 공황장애 앓으시고 좋아지신지 얼마 안 됨. 엄마 힘들어 하실 때 다 받아주고 들어드림. 근데 이제 내가 우울증 생김.
최근에 너무 힘들어서 삶의 이유나 목적이 뭔지 잘 모르겠다. 어떻게 이걸 이겨내야할지 모르겠다 얘기하니까 너한텐 우울함도 사치래... 참고로 약도 먹고 있고 건강 문제로 퇴사 후 재취업 준비 중인데 혼자 있으니까 어디 말 할 곳이 없어서 한 마디 한건데 저렇게 답이 돌아오니까... 그럼 그 긴 세월 내가 엄마 얘기 들어드린 건 뭐지 싶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