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든 돌아가고 싶다. 눈 앞의 도시에서 등 돌려 도망치고 싶다. 하지만 한국의 풍경이 기억도 나지 않는 지금... 나는 어디를 그리워하고, 어디로 돌아가고 싶은 걸까.
에보니 캐슬 16화 [21:05]

런던에서 시위대 마주친 날, 본인은 영영 이방인임을 새삼 체감했던 도화가 어느새 이 낯선 저택에 정을 줘버린 그 변화가 좋고... 동시에 밀려오는 혼란스러움이 가슴아프다 (˘̩̩̩ε˘̩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