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거짓말하고 홈구장 간거라서(3시간쯤 걸림)
구장 씨큐분이 나 이동 시키면서(대기줄에 있다가 쓰러져서 사람들이 씨큐 불러줌) 학생 정신차리고 부모님 전화번호 알려달라는데
시야 점점 흐려지고 다리 풀려가는 와중에..
저 엄마한테 거짓맣하고 와서 여기 온 거 알먄 큰일나여..
이러고 쓰려졌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아직도 질색팔색하면서 놀림 ..
친구가 내 몸 상태 알아서 괜찮을 거라고 했는데 친구 앞에서 기절할 거 같아서 주저 앉은 적은 여러번인데 쓰러진 건 처음이라 친구도 놀라고
암튼 그래서 친구랑 씨큐가 구장 선수단 출입구쪽 의자에 눕혔는데
금방 일어나서 혹시 모르니 부모님 연락처 알아야 한다 계속 그러려서 결국 말하고 야구 잘 관람하고 집에 옴 ㅋㅋㅋ
집에 갔더니 엄빠 모르길래 다행이다 ㅋㅋ 했는데 담날 ㅇㅇ 학생 집에 잘 들어갔냐고 전화와서 걸려서 뒤지게 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