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스포 주의



나쁜 뜻 아님 그냥 상상의 여지도 없이 꽉닫혀버리니까 여운이 오래감 오랜간만에 이렇게 몰입하는 건 처음인데 결말이 땅땅땅 끝나니 허탈하다 해야하나 못 빠져나왔다 해야하나 여튼 그런 상실감이 있음 묘하게 독자에게 수가 직접적적으로 전달하는 느낌이기도함 “나 잘 살거야. 지금까지 내 얘기를 봐줘서 고마워” 이런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외전이 나온다해도 사실 상상이안감 오히려 안나오는게 좋을 것 같은..? 이 감정 뭐라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아 작가님 필체가 막 엄청 뛰어나서 몰입됐다 이런 결이랑 다름 그냥 그 작가님의 거대한 세계관에 발 담갔는데 딱 마주하고 매력이 빠져들었는데 더 이상 접근 허용 못 받은 느낌이랄까...?? 한편에 완벽한 영화를 본 느낌? 암튼 끝내주게 잘 즐겼다는 뜻이야
근대 삽화도 있는데 이런건 작가님 사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