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 드씨 인생이 전환점을 맞이한 기분임 왜 이제야 들었을까 싶고 진짜 별안간 내려진 개큰축복같아
나는 내가 덩치크고 몸 잘 쓰는 키 190에 가까운 미남수를 좋아한다는 걸 왜 몰랐을까 레이몬드 그냥 내 취저 그 자체임 군인출신인것도 전쟁터에 있었던 것도 그냥 생각할때마다 좋아서 미치겠는 사람이 됨...게다가 레이몬드 성우님이 레이몬드랑 진짜진짜진짜 개찰떡 목소리 베스트 캐스팅이라고 생각해 하 또 생각하니까 극락갈 것 같아 근데 불삶이 전체적으로 스쳐지나가는 조연까지 캐스팅이 진짜 미쳤도라고 제레시는 아니 그 제롬의 특유의 말투 ㄹㅇ 어케 살렸지? 이게 되네? 싶은데 진짜 됨 특히 제롬은 목소리가 느낌이 달라야만 하는 구간이 있잖아 근데 이게 됨 이게 어떻게 되지 진짜ㅋㅋㅋㅋㅋ 레이몬드 목소리 나이들면서 점점 더 성숙해지는 것도 진짜 신기했음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시몬도 진짜 신기해 시몬 그 습도 82% 목소리 구현 어케 했냐고....시몬 때문에 드씨 들을때 제습기 틀음......시몬은 대사도 별로 없는데 언제나 늘 그 자리에 있음이 느껴짐.......게다가 시몬 성우님이 너무 잘 울어.....제레시 성우님 그냥 내 안의 재림예수트리오임 불교신자라면 죄송합니다 저도 딱히 기독교는 아니네요,, 그리고 휴조지 성우님들 덕분에 저는 정신병에 걸려서 지금 후기도 정신병원에서 쓰고 있읍니다(이거진짜좋은의미임) 몰라 주연들 말고 뭐 크리스틴,해리,미키,스텔라부인,줄리아 뭐 할 것 없이 다 미친 싱크야 아 미스터존이랑 맷도 그렇고 그래서 막 드씨 듣는다기 보다는 드라마 보는 그런 느낌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마리아도 진짜 찰떡이고 안드레스도 하............찰스와 리처드도 아니 진짜 캐스팅한사람 상 줘야대............
그리고 불삶 진짜 드씨 연출이 미쳤음 아니 내가 약간 드씨 연출 중요하게 생각해가지고 내 취향에 딱 맞는 연출은 많이 못 만나봤거든 근데 불삶 들으면서 너무 좋아서 전방에 소리지르고 싶었음 내가 꿈에 그리던 드씨 연출인거야 내가 원했던 연출이 바로 이런거야,,, 진짜 모든 작품이 다 그렇지만 불삶도 작품 분위기 잘 살리기가 참 어려운 작품이라고 생각하거든 초반에 그 늪지대같고 습한 학교의 느낌도 살려야하고 후반엔 미서부 느낌도 나야하고 또 춥기도 덥기도 해야하고 우울하기도 복수에 불타기도 해야하고 로코도 나와야하고 가족드라마도 있는데 그냥 그 모든 장르를 불삶스럽게 말아줌..... 오슷도 나 오슷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작곡가 누군지 찾아봤잖아...아니나다를까......그는 신이며 갓이고 오슷의 제왕입니다.......
아 그리고 내가 드씨 1부랑 2부 들을 때 제롬한테 쫌 빡친 구간들이 있어서?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나중에 제롬을 공주라고 부를 수 있을까? 레이몬드는 왕자가 맞는데 저놈의새끼...가 어케 공주가 되는거지? 이를 박박 갈면서 들었는데 그냥 그가 나한테도 저벅저벅 걸어와서 공주가 되었음.......내가 제롬을 공주라고 불러주는 게 아니었음 그냥 제롬이 내게 와 공주가 된 것임........아 그리고 또 나는 진짜 레이몬드처럼 셋이서 같이 행복하게 살겠다고 박박 우기는(?) 수를 첨 들어봤는데 그게 너무 좋았던 것 같아. 제롬이 내게 와 공주가 된 것 처럼 레이몬드가 세같살에 미친 왕자가 됨..........
드씨 다 듣고 외전까지 읽었는데 외전도 미쳤더라 아 8부작의 축복 감사합니다 진짜 외전 1권 그거 진짜 너무 기대되고 외전 2권도 너무 기대됨 뭔가 추가외전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능성 있을까? 가능성 있으면 지금부터 밥도 안 먹고 굶으면서 기다림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모두가 나만 빼고 이런 존잼드씨를 즐겼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다 고소하고 싶어........진짜 너무 재밌어서 막판에 5~6부 들을때는 담날에 출근해야대는데 막 4시간만 자면서 듣고 출근하고 일하다가 중간에 듣고 퇴근하고 듣고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불삶을 너무 사랑하게되.......이 작품이 진짜 드씨 내겠다는 생각을 섣불리 할 수 없는 좀 어려운 소재의 작품일수도 있는데 일단 드씨가 나와서 내가 이걸 귀로 들었다는 것도 너무 좋음...................하 벅차는 마음 뭐라도 써서 해소하고 싶어서 주절주절 난 이제 또 블루벨로 간다,,,,,
아...그리고....불삶 씬트 나랑 개잘맞아 적성에 딱 맞네요 아주 완벽하네요 환상의 오케스트라네요 씬트계의 빈필하모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