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다른 놈한테 이름을 빼앗겨서 레알로 존재감이 희미해진 바람에 눈앞에 있어도 사람들이 잘 못 보고 기억 못하고 알아보지 못해서 개큰찌통 오게 하는 수
그런데 그런 수를 유일하게 똑바로 보고 알아보다 못해 눈에 띈다고 생각하는 공
겉으로는 기업 알맹이는 사채업자 집안에서 어둠의 일 처리하고 다니는 장남 하지만 알고 보면 개짠내나는 폭력과 학대의 피해자인 공
(이 집이 미신이랑 점쟁이한테 미친 (야 근데 이거 쓰다보니까 누가 생각난다 샤갈) 집안임)
근데 수의 이름을 뺏어간 게 공의 이복동생시발샛기
공은 모종의 이유로 수를 찾고 있음 근데 그 수 찾는 일을 도와줄 놈으로 고른 게 알고보니 수 본인임 공은 모름
사실 둘은 이미 어릴 적 서로에게 유일한 위안과 숨 쉬게 해주는 존재였던 인연 but 서로를 못 알아보죠 각자 상대방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지만 찾고 있죠 (っ˘ڡ˘ς)
feat 미남공 미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