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히티드 라이벌리 이 드라마에서 인티머시 코디네이터가 진짜 열일했나봐
175 9
2025.12.28 20:43
175 9

https://www.instagram.com/reel/DSnVT_viVXf/

릴스보면 감독도 원작가도 배우들도 다 칭찬함

 

 

혹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인티머시 코디네이터란?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배우들의 신체적 접촉, 키스, 노출, 성행위 등 친밀한 장면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연출하도록 돕는 전문가

=> 노출, 섹스씬에서

너 이거 찍어도 괜찮겠어?

보이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어?

트라우마가 있어?

이런식으로 배우 보호해주고

아, 이건 이런 체위가 좋을 것 같은데? 이러면서 조언해주는 사람임

 

 

 

헌터라는 사람인데, 인터뷰에서 중요한 부분 ai이용해서 정리

 

 

 

 

 

Heated Rivalry's Connor Storrie breaks silence on viral nude scene

"너 진짜 쭈글쭈글하다."

셰인과 일리야는 루키 시즌이 시작되기 전, 관계를 명확하게 성적인 영역으로 확장합니다. 광고 촬영을 마친 두 라이벌은 라커룸 샤워실에서 서로의 몸을 노골적으로 관찰하죠. 일리야가 자위를 시작하고, 셰인은 흥분과 공포가 뒤섞인 채 그를 지켜봅니다.

  • 기술적 고충: "샤워실 장면에서 가장 큰 변수는 문자 그대로 '물'입니다." 헌터가 말합니다. "한 시간 반 동안 샤워를 한다는 건 엄청난 일이죠. 온몸이 쭈글쭈글해지거든요."

  • 현장 통제: 노출 장면인 만큼 세트는 철저히 **폐쇄(Closed set)**되었습니다. Williams(셰인 역)와 Storrie(일리야 역)를 위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수건과 가운을 들고 대기하는 필수 스태프만 참여했습니다. 우발적인 노출을 막기 위해 모니터 사용은 제한되었고, 휴대폰 지참 및 사진 촬영은 금지되었습니다.

  • 공사(Modesty Garment) 에피소드: 배우들이 착용한 '패디드 파우치(Brooklyn 브랜드 Covvier 제품)'는 자꾸만 물이 차올랐습니다. 컷 소리가 날 때마다 배우들이 물을 짜내야 했죠. "정말 웃픈 상황이었어요." 헌터는 회상합니다.

  • 안무(Choreography): 헌터는 이 장면의 안무를 무대 위에서의 '가짜 타격(Punch)'에 비유합니다. 일리야의 행위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Storrie는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앵커 포인트(고정점)'**를 설정했습니다. "나머지 신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호흡이 어떻게 변하는지, 시선 처리는 어디인지 등 모든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카메라를 통해 시청자에게 상황을 전달하는 '몸의 언어'를 만드는 과정이죠."

 

=> 저기서 일리야가 팔 흔드는 각도나 호흡, 시선까지도 다 계산 된 거

저거 한 시간 반동안 찍느라 둘 다 쭈글쭈글해지고

스태프들 절대 반출 못하게 휴대폰이랑 영상장비 다 확인했대

 

 

 

 

GUeiFX

샤워실에서 일리야를 거절한 셰인("여긴 안 돼")에게 일리야는 방 번호를 묻습니다. 그날 밤, 두 사람은 셰인의 호텔 방에서 만나고, 셰인은 남성과 생애 첫 성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 양말의 비밀: 《히티드 라이벌리》에서 가장 긴 이 섹스 신의 모든 비트는 대본에 짜여 있었지만, 딱 하나 예외가 있었습니다. 배우 허드슨 윌리엄스가 셰인의 양말을 벗지 않기로 선택한 것이죠. 쇼러너 제이콥 티어니는 한 팟캐스트에서 "그렇게 하라고 시킨 적은 없지만, 멈추라고 하지도 않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 철저한 계산: 셰인과 일리야의 육체적 관계가 진화하는 과정 자체가 이야기의 일부였기에, 헌터는 순서가 어긋나면 느낌이 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제이콥이 쓴 대본 그대로가 정답이었죠."

  • 정교한 비트: 헌터는 9분 분량의 이 장면을 세분화하여 배우들과 리허설했습니다. "이제 엄지손가락을 입에 넣고, 이제 키스하고, 셔츠를 벗고, 무릎을 꿇고… 이런 식으로 모든 동작을 함께 맞췄던 기억이 나요." 배우들이 이 시퀀스를 몸으로 익히고 나서야, 비로소 그 틀 안에서 자유롭게 감정을 터뜨릴 수 있었습니다.

=> 손가락 넣는 거 진짜 야하다고 봤는데 저것도 다 철저하게 시간 계산 한 거

 

 

 

티어니는 2화 "올림픽 선수들"에서 셰인과 일리야가 처음으로 삽입 성관계를 갖는 장면에 대한 여러분의 불만을 봤습니다. ' 셰인은 언제 준비했냐' 고 묻더군요. "이건 다큐멘터리가 아닙니다. 그들이 관장하는 걸 보고 싶으세요? 셰인이 화장실에서 30분 동안 관장하는 장면을 넣고 싶으세요? 그런 건 우리가 원하는 게 아닙니다!

=> 이런 불만이 있다는 걸 첨 알았음ㅋㅋㅋㅋㅋ

준비하는 걸 왜 넣어요 이 사람들아!

 

 

 

Heated Rivalry's sex scenes are taking the internet by storm - Attitude

에피소드 "올림피언(Olympians)"에 등장하는 셰인과 일리야의 라스베이거스 섹스 신 촬영을 앞두고 현장의 모두는 긴장 상태였습니다. 극 중 시간대상으로는 두 캐릭터가 이미 여러 번 만남을 가진 후였지만, 실제 제작 과정에서는 이 장면이 드라마 통틀어 가장 먼저 촬영된 친밀한 장면이었기 때문입니다. 헌터는 "배우들과 함께 작품의 적절한 톤을 설정해야 하는 단계였기에,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라고 회상합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배우들이 착용한 **노출 방지용 가리개(Modesty garments)**가 프레임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셰인이 침대 위에서 앞으로 구르는 동작을 할 때가 고비였죠.

  • 체조 선수가 된 셰인: "허드슨(셰인 역)은 거의 체조 선수가 되어야 했어요." 헌터가 말합니다. "제가 그에게 이렇게 조언했던 게 기억나네요. '다리를 이쪽으로 내리고, 골반을 저쪽으로 틀면서 몸 전체를 침대에 밀착시키면 가리개가 안 보일 거예요.'"

  • 속옷 던지기의 고난: 셰인이 속옷을 벗어 던지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거의 발가벗은 상태로 세트장에 10명의 스태프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무 데나 무심하게 던지는 척 연기해야 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하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앵글을 따기 위해 30번이 넘는 테이크 동안 정확히 똑같은 지점에 속옷을 던져야 했죠." 헌터는 설명합니다. "정말 수없이 많은 '속옷 던지기'를 해야만 했습니다."

=>저기서 셰인이 팬티 집어 던지는 것만 30번 찍었대

셰인이 일리야한테 다가갈 때 거의 침대에 붙어서 가잖아

그것도 다 중요 부분 안 보일 수 있도록 각도 계산한 거

 

 

 

 

 

 

 

이거 보니까 왜 배우들이 베드씬은 액션씬이랑 똑같다는 건지 이해가 됐음

출처는 여기야

https://www.vulture.com/article/heated-rivalry-sex-scenes-filming-book-adaptation-comparison.html

전문 기사도 재밌음!

 

참고로 본문 캡쳐는 어느씬인지 모를까봐 내가 임의로 넣은거야!

 

 

단 하나의 씬도 임의로 한 거 없고

각도, 방향, 호흡, 시선, 움직임, 체위까지 다 계산했고

철저하게 원작에 나와있는대로 베드씬 구현했대

 

라스베가스 섹스씬이 진짜 제일 야한데 ☺️

이게 첫 관계라는 건 정말 볼때마다 놀랍다

허드슨이랑 코너 진짜 리스펙함

 

 

 

스퀘어로 가야하나...?

 

 

목록 스크랩 (1)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278 12.26 34,8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1,7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1,3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3,0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2,851
공지 알림/결과 ❤️소설/웹툰/드씨/벨드/벨게임 등 모든 1차 BL 언급 가능❤️ 65 24.02.18 327,099
공지 알림/결과 비엘 장르가 궁금하거나 막 입덕한 뉴비들을 위한 정리글 37 22.03.14 544,605
공지 알림/결과 *.:。✿*゚¨゚✎・✿.。.:* BL방 공지 *.:。✿*゚¨゚✎・✿.。.:* 34 19.07.08 633,481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카테 안물안궁 리스트 (feat. tmi) 25 17.09.23 690,589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 카테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의 기준 (상업비엘이란?) 22 17.07.25 67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07571 잡담 이번맠다 그 천원씩 쿠폰뿌리는거 거의못받았네 23:55 0
4007570 잡담 이제 영업해도 봤다는 사람만있고 본다는 사람은 없슨 23:55 1
4007569 잡담 아아📢📢 후기써준 덬을 찾고 있습니다!!!!!! 23:55 3
4007568 잡담 파지 에던 성우님 에던이신데🙄 23:54 12
4007567 잡담 ㅇㅂㅇ 다이어트 마음 먹자마자 개배고픔 23:53 5
4007566 잡담 번역 욕이 오조억개인 천추를 읽어보겠어 1 23:52 14
4007565 잡담 너 언제까지 인생작 재탕만 할거야 이번 맠다를 샀으면 맠다 읽으라고 3 23:49 21
4007564 잡담 플래시라이트 첨엔 이해 안갔는데 얘네 관계성 진짜 맛도리다 (っ˘ڡ˘ς) 3 23:48 14
4007563 잡담 체커드 플래그 공 진짜 부내난다 뭔가 1 23:46 21
4007562 잡담 싸패공이 잘해주면 평생 붙어있어준다는말 듣고 약간 이상하긴했지만 진짜 잘해줬는데 4 23:45 41
4007561 잡담 주의평화 S라인 뜨기전에 잠들었어야 했는데 3 23:44 36
4007560 잡담 백클업 정수씨 목소리가 너무조아,,,,,, 3 23:44 13
4007559 잡담 난 선원작을 하면 안되더라 ㅠㅜㅜ 2 23:42 67
4007558 잡담 🚨아코 코인뽑기&플링 럭키드로우 하걸아🚨 1 23:42 14
4007557 잡담 🖤섭우춘빙 웹툰 재연재기원 266일차🩵 1 23:41 3
4007556 잡담 헤헤 포백활용해서 딱 20만원 채움 ㅋㅋㅋㅋㅋㅋㅋ 1 23:41 19
4007555 잡담 디스럽 진짜 이언옵은 너무 변태야 3 23:40 13
4007554 잡담 레진 신작 재밌당 1 23:39 81
4007553 잡담 도둑들 뵹나잇 (つ❛ᝪ ก)💤 2 23:38 14
4007552 잡담 난 일단 들을까 말까 하는 드씨는 안사 2 23:38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