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다른 느낌으로 좋았어ㅋㅋㅋ
전체적인 내용이랑 엔딩자체는 변하지 않음
순서가 정리되고 추가 에피소드 있는 정도
개인적인 느낌 차이
구판 건조하고 날것의 느낌이고 단편이다보니 공백이 존재해서 공의 쎄함이 더 강하게 느껴짐
신판 구판에 비해 중간중간 서사가 채워지면서 상대적으로 더 직관적인 느낌 공의 감정선 같은게 더 잘 느껴짐
그래서 구판이 있다면 굳이 신판을 다시 살 필요까진 없을거같지만..
구판이 없어도 신판은 신판대로 좋았음ㅋㅋ
일단 엔딩만으로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모연흔 너무 좋아하는데 벨방 오랜만에 왔더니 얘기가 보여서 반가웠어ㅠㅜ
드씨도 도전 해볼까 싶기도하고...
아무튼 맠다에도 있으니까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