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_fDKg8iBZM
트위터 읽으면서 리액션 하는 건데 수위 미친듯이 높음
이거 보는 내내 꿈꾸는 기분이었음ㅋㅋㅋ
와 진짜 우리나라도 열렸다 열렸다 했는데 진짜 택도 없다
우리나라는 진짜 닫혔다
솔직히 내 안의 유교걸이 자꾸 튀어나와서 끝까지 보기 힘들....면서도 재밌드라
진짜 이게 뭐지 싶은 기분?
웃으면 안 되는 걸 보고 웃는 기분
놀랍게도 k하트 하는 그 영상도 출처가 여기임
밑에 트위터 몇 개 번역 했는데
본체들한테 그러는 거 못 보는 사람들은 뒤로가기ㄱㄱㄱㄱ

셰인이 인생 최고의 오르가즘 느끼는 와중에 일리야를 ‘로지’라고 부르는 거… 이거 우리 얘기 좀 해볼래?”
(순한 맛)
여기서 허드슨이 스포일러라고 하면서, 살짝 "로지" 대사 + 오르가즘 연기하는데
실제로 그런 씬이 있나봄?

거기 9인치고 엉덩이도 이렇게 존나 큰데, 일리야 로자노프, 너는 진짜 인류에게 내려준 신의 선물이다

셰인은 나보다 멘탈이 훨씬 쎔
왜냐면 일리야 로자노프가 샤워 막 하고 허리에 수건만 두른 채로 내 앞에 서는 순간
내 치과의사는 ‘도대체 누가 목을 이렇게 작살냈어요?’라고 묻고 있을 테니까
(망상 어디까지 가냐곸ㅋㅋㅋㅋㅋㅋㅋ)

트윗에 오메가랑 알파 이야기가 나와서 오메가버스 설명하는 중
웨어울프 세계관이라고 하는 거보니까 우리나라 오메가 버스랑은 좀 다른 듯?

일리야가 아무 설명도 없이 자기 트릭샷 영상을 셰인한테 툭 보내고
셰인이 ‘???’만 보내면 일리야가 그냥 이러는 거야
"젖고 싶으면 내가 해주지"
(이건 좀 이해가??? 트릭샷이 묘기 부리는 거 같은 거 말하는 거 아님? 앞뒤 맥락을 모르겠음)

나 진짜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말이 안 나온다 ㅆㅂ
셰인이 다리 완전히 벌린 채로 일리야한테 허리 맞춰서 뒤로 들이밀고
그때마다 엉덩이 살이 통통 튀는 거랑
그리고 일리야 손이 셰인을 매트리스에 꾹 눌러서 박아버리는데
그 손등 혈관이 첫 장면부터 다 보이는 거… 와….

일리야가 셰인이 그렇게 빠르게 무릎 꿇는 거 보고 ‘와…’ 하는 게 진짜 웃긴데
막상 일리야가 셰인을 침대에 눕히는 순간엔 자기가 먼저 달려가서 빨아주려고 하잖아ㅋㅋㅋㅋ
둘 다 서로한테 완전 안달 나서 미쳤다니까! 미친 루저들!!!

일리야 로자노프한테 셰인 홀랜더 걸레 되는 거 그거 하나면 됐다. 끝. 트윗 전송.

이건 좀 쎘는지 둘 다 반응ㅋㅋㅋㅋㅋ
나 사실 이것 때문에 글 썼는데 이때 반응이
코너 : 야! 너희들 사랑은 어딨어?
자꾸 찢는다 망가뜨린다 하는데! 애무는 안 해? 너희들 다 미쳤어?
허드슨 : 차라리 XX를 XX게 해서 다 망가뜨리는 거 어떰?
이럼ㅋㅋㅋㅋ
미쳤나 진짜ㅋㅋㅋㅋㅋ


자존심 상하는 사진ㅋㅋㅋㅋㅋ
저걸 왜 얼굴 옆에 대고 있냐곸ㅋㅋㅋㅋ
작가(레이첼)가 9인치는 일리야가 거짓말 한 거라 그랬는데
여기서 코너가 말하는 건 작가 왈 [일리야는 연인으로써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닌 듯]이라고 했다고
인터뷰 개맵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