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에 마음이 애달파지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싸운후에 셰인이 일리야의 인스타를 확인하는 부분 읽을때
나도 눈물 찔끔남 ㅜ
일리야의 인스타는 셰인과 관련된 사진만있고
셰인과의 사랑에 대한 일리야의 비밀스런 러브레터였고
그걸 늦게 보게된 셰인이 눈물흘리는데
미친 나도 눈물나고 ㅜㅜㅜㅜ
그리고 일리야가 반지를 받고 목걸이 체인에 바로 걸어서
엄마의 목걸이와 셰인의 반지가 나란히 되게 하는것도
하아....
이 사랑 왜이리 애달프면서 아름다운거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