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그래서 결론적으론 악역은 맞고
근데 어딘가 연민은 하게 됨
그렇다고 응원은 못하겠고
그냥 모든 선택에 대해서 왜 그랬어 왜 하고 물어보고 싶음 그치만 지도 지 맘대로 되진 않았겠지 싶어서 또 머리 부여잡게 되고
그렇다고 순갑이가 봉춘이 옆에서 행복한 건 두고 볼 생각도 아니고.......
어쩌면 이 결말이 필연적인 것 아닐까 하게 되고ㅠㅠ
근데 어딘가 연민은 하게 됨
그렇다고 응원은 못하겠고
그냥 모든 선택에 대해서 왜 그랬어 왜 하고 물어보고 싶음 그치만 지도 지 맘대로 되진 않았겠지 싶어서 또 머리 부여잡게 되고
그렇다고 순갑이가 봉춘이 옆에서 행복한 건 두고 볼 생각도 아니고.......
어쩌면 이 결말이 필연적인 것 아닐까 하게 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