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이상한거 같은거 눈치도 없는건지 알아내려면 충분히 알수 있을 것 같은데 애가 하는 말을 그대로 믿어 아니먄 그냥 믿고싶어서 넘기는거 같기도 하고ㅜㅠㅠ학교폭력 당하고 ㅅㅊㅎ당하고 친척들한테 무시받고 의붓형한테도 맨날 혼나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