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실 발견하고 여기다 싶어서 쉬면서 사운드 빵빵 화면 빵빵하게 티저 보고있는데 왠 남자 두분이 입구에서 기웃거리는거야
실루엣 보면서 아 노식님 같다 싶었는데 진짜 노식님이셨더라 원찬님은 내가 얼굴을 잘 몰라서 벨방 글보고 알았음ㅋㅋ
근데 출구 나갈때 또 마주침 사람 북적이지 않는 전시장에서 되게 하나하나 깊게 보고 계셨는데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걍 나옴
나와서 싸인존 구경하는데 싸인존 너무 잘해놨다고 얘기하며 의진님 민주님 바람처럼 지나가심 ㅋㅋㅋㅋㅋ
동훈님도 초반에 들어오시자마자 보긴 했는데 복작해질까봐 다가가진 않았음 ㅋㅋ
싸인 한장 사진 한장 남은거 없지만 오늘 넘 재밌었어!!! >♡<
너무 잘듣고 있다고 응원이라도 해드릴껄 아쉬움은 남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