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냥 어울림(◔‸◔ )
독채라 매우 조용하고 작게 그릇 옮겨주는 식기소리만 간간히 들리며
도란도란 차분하지만 애정을 담은 목소리들의 대화가 나긋이 오고가고
넓게 난 창 뒤로는 새소리 물소리가 배경음이 되어주는...
(꽃...츄..(◔‸◔ )....를 받아냈어야 하는데...!)
해경우진... 적당히 때 묻고 적당히 버석하면서
본업적으론 각자 감다살 매우 세련된 으른으른 도시남자들의
물 밑에서 잔잔한 척 아슬아슬하다
훅 격정적이여지는 텐션감과도 결이 같지 않니(...어디가?)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났고 좋다고 글을 쓰고 싶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