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는 약 TMI, 불호 있음 주의
그리고 내 후기지 모두가 이럴거다 아니고 불편하면 당신이 맞습니다 미안합니다
어디서 나오건 드씨 나오면 좋겠지만 원작만도 좋아서 상관 없었음

일단 소장 인증
2025.08.01 밤11시 코밍쑨 새구강
https://youtu.be/yETAp2rFQIA?si=Ty-4zrqjMmVJQYI9
첫 감상 후기 : ? 누가 공이고 누가 순데요, 아니 일단 뭔데?
난 티저에서 아니면 그냥 포기함
사실상 티저가 그 작품의 명대사라던가 중요한 대표적인 장면이나 대사가 나오는 건데 거기서 튕기면 OUT이라고 생각함(원덬 생각)
그 말은 즉 티저에서 매력 못 느꼈거나(선드씨) 캐해석이 갈려버렸다면(선원작) 난 안 들음
그런데 이렇게 포기하기에는 내가 새구강을 너무 좋아했음
동양풍, 특히 가상의 조선 배경이다? 나 돌아서 개집착함
네 저 사극덕후입니다
태조 왕건을 초2부터 지금까지 100번은 정주행 한 미친인간이 저에요, 구라 아니고 진실이고 왕건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 하려고 KBS 구독도 했었음
그정도로 정통사극에 진심인 인간이 나고 그런 사극적인 요소가 감이 된 새구강? 돌아버리지 들어야겠더라고 진짜 내가 앞선 이유로 포기했던 선원작 동양 작품들이..하...이건 내 선택이니 후회 안 함
진짜 티저 계속 돌려봤음
유태혁은 계속 튕기는데 점점 나리는 감김..자기자신과의 싸움 개심했음
님, 그냥 미듣을 들으시면 되지 않나요?
난 시작하면 끝을 봐야한다 주의임
한 번 완청 후 재청취 안 하는 일이 있더라도 완청은 해야함
이 건 영화건 애니건 소설이건 만화건 모두 동일함
내가 완결을 존버해서 한 번에 몰아 보거나 듣는 한이 있어도 중간 하차는 없음
나는 스스로(내생각임) 중간에 그만 뒀다면 그것에 대해 불호나 불편함을 표해선 안 된다고 생각함 결국 그걸 선택 한 것은 나이니까 최소한 끝까지 결말을 보고 ㅈ같다는 말을 하더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중간하차란 없음...
부모님이 가르치시길 책은 끝까지 읽어야 그게 명작인지 망작인지 알 수 있다였어서...하하 내가 이래요
그래서 난 미듣은 안 함 미듣을 했으면 끝까지 들어야하거든
소설도 미보 안 함 작소에서 아니면 거기서 끝남 작소에서 흥미를 줘야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그래서 이전에 티저만 100번 돌려보고도 결국 포기한 작이 있었어요...어흑
그런 내가 미련이 넘쳐서 결국 1트를 들음
1트 후기 : 태혁이 너무 사회생활 목소리 목에 힘 준 게 다 들림, 이게 거슬림
여기서 포기해야해야하나...하...머리 박으며 2트를 들음
2트 후기 : 태혁이 목에서 힘이 빠짐, 그러니 좀 ㄱㅊ아짐 근데 갑자기 튀어나온 ㅅㅂ 뭐죠 ( ⚆ᗝ⚆)?!
어어 야 이건...안되겠다 3트 결제해
이게 새벽3시30분경
3트 후기 : 츄우기 용깅이 미쳤네요 능글 태혁 나리 가시죠
네 그래서 예구 갔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내가 이런적이 없어서...선원작 미듣까지 갔다 시자 5초 호흡소리에 캐해석 갈리네 하고 꺼버린 전적이 있습니다 제가...네...
캐스팅이 ㅂㅎ인가요? 그건 딱히 아님
뭐가 문제였나요?
1.티저 처음 들으면 공/수 톤이 너무 겹쳐서 구분이 어려움
2.연기 훈수가 아니라 내가 그렇게 들렸다는 건데 1,2트랙과 티저의 태혁이 목소리에 힘 들어간 게 너무 느껴지는 정도였음 이게 난 너무 거슬렸음
3.용깅이가 대사가...붕방이는 후반이 아닌 극초반에 맞춰져있다보니 작품초반이 미화되어 기억되던 나에게 ???? 물음표 쇼를 하게함
그래서 결론이 뭡니까?
예구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를텐데, 나는 위의 이유와 과정을 겪어 예구 했다는 후기를 쓴 건 그냥 이런 인간도 있다고요 그냥 후기 쓸 곳 없어서 여기에 쓴 관종이구나 해주세요
그래서 실시간?
안타깝지만 실시간 하면 또 거슬리는 거 하나하나 걸려들을 인간이 나라 완결 존버 후 연휴나 주말 때 몰아서 완청 계획 중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