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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첨이라 질문을 올렸을 뿐인데.....
갑자기 천사들을 만나 나눔을 받게 되었고 ㅠㅠ
출근 시간이 빨라서 평일엔 무조건 12시 전에 자는게 원칙인데
서재에 있으니 못참겠더라고ㅋㅋㅋㅋㅋ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 1, 2권 먼저 읽었는데 잠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사실 벨방에 올라오는 후기나 리뷰를 거의 다 봐서 주인공들이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가는지 대충 알고 있었거든
그래도 역시 글 속에서 주인공들을 차분히 따라가는 건 확실히 다른 것 같아
나 덬은 주인공들이 이어진 이후의 달달함을 좋아하지만 이어지기 전의 그 묘한....서로 신경 쓰는데 아닌척하는 그런 모습을 너무 좋아하거든
근데 딱 1, 2권에 그런 모습들이 많이 나와줘서 ㅠㅠㅠ 좋아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많은 덬들이 말해준 호빵!
의현씨 죄 없어.....솔직히 이건 차일주가 유죄 아니니 ㅠㅠ....
그리고 바로 다음 씬에 의현씨가 너무나 솔직하게 본인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
어색해진 두 사람 사이 공기가 묘사되는 것까지 너무너무 좋았다....!
이 다음에 둘이 어떻게 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스스로 죄인이 되버린 의현씨가 안쓰럽고 ㅠㅠ 대체 차일주의 속마음은 뭘까 싶기도 했어
여기까지가 1, 2권 내용인데!!!
이 다음에 얼마나 또 두 사람이 엇갈릴지 벌써부터 기대돼ㅋㅋㅋ 앞서 얘기했지만 이미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안절부절하는거 좋아한다구...🙄
나머지 편들은 진짜 잠 다 포기하고 읽을까봐 꾹 참고 주말에 볼거야!!!
다시한번 너무 취향인 글을 흔쾌히 나눔해준 2덬과 4덬 고마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