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개많고 이거 아니어도 봐야될거 많은데..
아 이게 참 완전히 내취향이 아니면 미련이 없을텐데 되게 읽으면서 미묘하게 짜증나고 내스타일 아닌데 그렇다고 그만볼 정도로 재미없는건 아니고 뒤로가면 좀만더 읽으면 재밌어질것같긴한데 자꾸 주인공들 왜 이따구로 행동하지? 왜그러지? 하면서 좀하는짓이 마음에 안드는게 자꾸 거슬리는데 근데 읽히긴읽혀 그럼 확실히 재미가 있긴해 존잼이 아니라 그렇지
막 이런번뇌에 휩싸임..
병렬읽기가 안되서 이것저것 보다말다는 안돼 차라리 중도하차하고 다른거읽든가 다 읽든가 둘중 하나인데
그게 어떤거냐면 줄거리,소재,진행은 내취향인데 캐릭터캐디가 내취향이 아니거나or캐릭터는 세상 내취향인데 내가 진짜 개짜증나는 줄거리나 트롤캐가 있어서 얘때문에 개빡치거나
이런식으로 재밌어!재밌는데!!! 미묘하게 한 40~60퍼정도 마음에 드는 소설
한번정도는 완독하긴하겠지만 재탕은 안할게 확실할것같은 소설
이런소설을 읽고있자면 볼것도 많은데 내가 얘를 끝까지 붙잡고 있을정도로 한가한가라는 마음과 그래도 전권샀으니 한번이라도 완독은해야지 그래도 아예 완전 내취향이 아닌건 아니잖아라는 마음이 계속 싸워....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