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캐릭터를 엄청 숨기고 있음
표면적으로 능글 맞고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나서 세계관 최강자이고. 그런데 또 인간의 감정을 드러낼 때가 있는데 이 때 곽수환의 깊이가 조금씩 보여서 대체 뭐지 하면서 무서워지는 점이 있음
반대로 석화는 너무 약함.
그런데 석화가 약하다는 거 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한계로 단정하지 않음
정확하게 사랑이란 감정 자체를 말하고 있지 않지만 계속 석화를 향한 호기심과 이 세계가 어떤 곳인지 알려 주는 방향 캐틱터랄까? 석화가 길이 없는 곳 가려 하면 걷기 편하게 돌이랑 자갈 다 치워주는.
그런데 제일 약해지는 순간에서는 누구보다 약했다가 제일 강해짐.
언제나 자신 있고 늘 두려울 게 없던 사람이 약해져...... 그리고 다시 석화의 존재로 강해진다는 게 가장 포인트가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