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는 향기에 민감한 사람이구
과거에 엄마와 삼촌이 엮인 살인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는 게
평생의 숙제라서 살인 사건과 관련된 '그' 향기와
사건 현장에서 목격한 '벌레'의 그림자를 쫓고 있는 사람임
그런 수가 어떤 저택에 가정교사로 가게 되는데
이 저택의 주인은 대히트친 향수 시리즈를 개발한 사람임
근데 계속 이 저택에 있는 사용인들과
수가 가르치는 아이들한테
자꾸 '벌레'의 향기가 맡아지는거임
그리고 수상한 일도 자꾸 일어남
수는 평생 자기가 쫓던 일의 종착지가
이 저택인 걸 본능적으로 느끼고
저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서양풍 #미스터리/오컬트 #일상물 #사건물 #피폐물 #인외존재 #복수 #굴림공 #자낮공 #미인공 #미남수 #강수 #굴림수
리디 복붙해옴ㅋㅋㅋㅋ
똑똑하고 추진력 있는 벤츠수가
저택에 사는 자낮공도 구하고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
굴림공이고 ㅅㅈㄱㄹ도 당한 공이라
지뢰면 못 볼 가능성 있음 하지만
이게 앞부분 🍆 굴림공임 뒷부분 🕳️ 굴림 ㄴㄴ 뒷부분 당한적 없음 ㅋㅋㅋㅋ
자낮공의 이유 중 하나라 많이 찌통 (˘̩̩̩ε˘̩ƪ)
수가 저택 전체를 거의 혼자 상대해서 싸우는데 정말 대단하구 ㅋㅋㅋㅋ
겁도 별로 없고 몸 상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스타일
호로록 재밌게 읽었고
추리 스릴러 좋아하거나 구원물 좋아하면 추천함
거의 90퍼 사건물이라 L은 은은하게 나오지만 그래도 개큰사랑이야기임
아래는 발췌


저택 사람들의 태도가 되게 특이함

밤에 손수건 향기를 맡은것 뿐인데 중간 기억 사라지고 아침이 됨 존무


ㅎㄷㄷㄷㄷㄷㄷ
발췌는 여기까짘ㅋㅋㅋ
신작이라 후기가 없는 것 같아서 선발대로 써봤어
선릉랜드도 대박나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