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들이 쥬얼리 배치 체크 하는 와중에도
눈 앞에 등장한 수겸이에 홀린듯 끌어안는 이채(˵ᵕ̴᷄ლᵕ̴᷅˵)
평소답지않게 두서없이 하고싶은 말 그냥 다 나오는 이채( o̴̶̷ ᴥ o̴̶̷ )
보니까 좋다° •°(°ꩀᴥꩀ)°•°
가야되겠다 하니까 내색않고 의연하게 배웅하는 으른 이채.
그 와중에 외부 촬영하는 수겸이 날씨 걱정( ˃̥̥̥ ᴥ ˂̥̥̥ )
아직은 물질적인 것으로의 표현이 쉬운? 이채를 알기에
사양않고 "진짜? 맛있는 걸로 보내주세요." 하고
덜어낸 불안과 마음을 꼭꼭 챙겨 받아주는 수겸이 (갬덩)° •°(°ꩀᴥꩀ)°•°
이채의 마음을 다 아니까 걱정 안했으면 해서
끝까지 밝고 애교성있게 색채 입히고 떠나는 수겸이도
더이상 표내면 지금 제 상태를 눈치 좋은 수겸이가 알게될까봐
일부러 더 가까이 안 하고 그대로 배웅하는 이채도
너무 서로를 사랑하잔어 나 채겸이 너무 좋다 ( ˃̥̥̥ ᴥ ˂̥̥̥ ʃ🦊🐱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