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뎃 없뎃
그냥 1편 정주행하다가 궁금해진거
어쩌다 공개비를 만나서 어린 자식들이랑 헤어지고 죽을 때도 혼자 간건지...
자식들을 뺏긴건지 보낸건지 뭔 사연인지 궁금
아무리 ㅎㄹㄱ였다고 해도 공개비 정신상태면 그냥 후처로 데리고 살아도 됐을텐데...
본처가 이혼을 안해주고 암 걸리니까 그냥 애들만 본가 데리고 살다가 얼마 안지나 또 바람나고 다른데 눈돌아가서 공주한네 엄마도 팽된걸까
자식들도 엄마 가는거 못지키고 혼자 갔다고 하는거 보면 좀 안타까움
교류를 안한건지 못하게 막은건지 서현이한테는 엄마란 존재가 그냥 언급금지란걸 보면 뭔가 짠함
공주한도 시니컬하게 웃으면서 그런 얘기해도 속은 다 문드러졌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