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신 의원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초심으로 돌아가 역현구에서 나가려 합니다 국회의원을 더 이상 못 보겠습니다 국회의원이 남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국회의원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국회의원을 사랑하는 심장을 찢어내려 합니다 역현구민분들 국회의원을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죽을 만큼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맛보게 될 겁니다 그와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눈물만 흘리다 결국 역현호 속으로 가라앉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