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94키로였는데 작년동안 살 빼서 이제 78키로야
아직도 뚱뚱하긴 한데 그래도 작년에 비하면 많이 빠져서
작년엔 대중교통 타서 앉으면 눈치보이고 그래서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기도 하고 암튼 그랬어
특히 겨울에 뚱뚱한데 옷까지 부피가 크니까 더 했지
아직 뺀만큼 더 빼야 정상인데
그래도 좀 뺐다고 겨울에 덜 춥게 옷도 여러겹 껴입고 다니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눈치안보고 그런다 ㅎㅎㅎ
근데 새해 들어서 고삐가 풀려서 계속 먹게 됨 ㅠㅠ
사실 77키로였는데 1키로 졌엉 ㅎㅎㅎ
나 다시 열심히 해야하는데 할 수 있겠지
근데 오늘 일 끝나서 월루중인데 퇴근할때 케이크 먹고 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