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긴트랙을 한번에 들을 수 있을까 했는데 이야기도 흥미롭고 주인공수 성우님들 위주로 나와서 그런지 집중도 잘되고 재밌게 들었어
다듣고 나서는 이건 외전을 들어야돼하면서 바로 외전을 소장하게되었어!
--스포시작--
처음 시작할때 처남과 매형의 관계로 시작하면서 이둘이?? 하면서 기대에 가득차 시작하다가 매형의 성공한 프로포즈로 행복한 분위기가 나왔다가 사고로인해 주은은 죽고 눈을 뜬 도진에게 주연이 이런저런 상황을 얘기해줘 그런데 목소리가 너무 싸한거야 그래서 혹시 이사고에 주연이 원인인가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지 주연이 진짜 싸했어 이렇게 시리어스한 분위기로 가나 했더니 둘의 과거사가 나와 부모님 사고로 말을 못하게된 주연이 과외선생님으로 도진을 처음 만나게되는데 도진이 목소리가 완전 밝고 다정한 선생님이라 반하게된 주연이 이해갔어 누나와 사귄다는 소식에 주연이 마음을 접고 숨기고하는데 마음 아팠다가 도진의 교통사고후 누나가 떠나게되고 혼자남은 도진의 곁에 계속 있으면서 자신밖에 없다는 기쁨을 느꼈다가 도진이 깨어난후 1주일마다 기억을 상실하면서 한주한주 지나면서 주연의 마음에 변화가 느껴지는데 이해가면서 슬펐어 그러다가 고백을하고 마지막에 기억을 하고있는 도진에게서 도망가고 다시만나고...
--스포끝--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시리어스했다가 행복한 과거 피폐한 현실 그럼에도 계속 쌓여가는 주연이의 마음이 잘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이제 둘의 행복한 이야기가 있을 외전을 들을거야 너무 기대돼!
나눔덬아 선물 정말 고마웠고 덕분에 연말 마무리를 따뜻하게 할수있었어!! 새해에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