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같은 집안에서 자라서 마음속에 결핍이 있는 이 사연있는 나쁜놈!
근데!! 얼굴너무예쁘고 키 185라고 상상하니?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얼굴...영물같은 존재.....권력자가 윤이채를 봤다면 나라를 여러번 팔아먹었을(이시국에정말적절하지않다) 미모에....개좋은 피지컬?에 목소리 개좋아 이 나쁜놈아!!!!!!
하지만!!! 지금 수겸이가 처한 상황 중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진....수겸이가 처한 재화 부족으로 인한 결핍을 어느정도 채워줄 수 있는 공이 아닐까?
하우에버!!!! 제정신이 아니야!! 아무것도 모르는 애 어쩌다가 그자리에 있었다고 잘못 걸려서 곯려준답시고 홀라당 발라당 벗겨먹고 이 나쁜놈!!!
네버더레스!!!!! 그렇지만 수겸이가 가지고 있는 연기에 대한 열망....재능있는 탑배우에 대한 동경......당장 팍팍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원하는 건 다 줄 수 있는데 그렇다해도 야이 나쁜놈이...!!!!!
박호새끼한테 모욕당한 최수겸 위로해주고 박호랑 한판 붙어서 걔가 왜 배우가 아니에요? 하고 쉴드쳐주는거 솔직히 좀 통쾌하고 좋았어
그치만 자기 집안 복수하는데 최수겸을 이용하려고 해? 이 개미친나쁜놈이??????
근데 비싼 팔찌 채워주고 웃는거라던가 좋은건 다 갖다주려고 했다고..............심지어 그 계약을 그만한다 하더라도 해코지를 전혀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어쨌든 거래에 있어서 책임은 확실하게 지는 남자라고.....
매니저한테 최수겸 나 좋아하는거 같지?^^ 하고 상큼하게 웃고는 말끝마다 귀엽다고하면서.....그래 윤이채한텐 은근히 성깔있는 최수겸이 귀엽겠지 그러면 뭐해 어쨌든 윤수경 좋아하는거라고 착각하게 만들고 어머니 복수하게 하려고 계속 이용하는거잖아 이 슈레기가!!!!!!!
근데 지도 모르는 사이에 감긴거 같긴 한데........잘생겼어.......미친놈!!!!!!!!!!!!!!!!!!!!!!!!!!!!!!!!!!!!!!!!!!!!!!!!!!!!!
을 계속 반복하고있어
진짜 내마음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