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마음 상태가 쓰디씀 그 자체라
이렇게 다 덮어두고 달달할 때도 소중하네( o̴̶̷ ᴥ o̴̶̷ )
덤덤한 수겸이 상관없이 말투도 어르고 달래는 투고
손에 하나하나 까서 쥐어주고
손에 든거 먼저 먹고. 이러고 막
잘 먹는지 보고 입도 훔쳐주고 하
내용 다 아는 사람으로서 문득
이채는 이 순간에도 치솟는 불안을 감추고
이렇게 곁에서 지켜보고 챙기는거로 승화시킨거였나 싶어서 또 짠해지고( o̴̶̷ ᴥ o̴̶̷ )
그런데 그 불안이 눈 앞에 현실로 닥쳤을 때
얼마나 현실감 없었을까༼;´༎ຶ ༎ຶ`༽
수겸아 아기야 어서 구해야만༼;´༎ຶ ༎ຶ`༽༼;´༎ຶ ༎ຶ`༽༼;´༎ຶ ༎ຶ`༽